벗기고 벗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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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고 벗어버리다
YES 24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7.27
나쁜 것에 끌리는 절대적인 본능.<br/>강태형 ‘나쁜남자’ 시리즈 01<br/><br/>그는 단도직입적이고, 이기적이고, 일방적이었다.<br/>가진 게 많다 보니 그런가 보다 싶었다.<br/><br/>첫 만남에 하룻밤을 보내고, 세 번의 만남 끝에 겨우 벗어난 남자.<br/>그 남자, 이강우가 4년 만에 효주의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br/><br/>“낯이 익는데, 우리 만난 적 없어요?”<br/><br/>심장이 쿵 내려앉았다.<br/><br/>“신효주, 정신 차려. 넌 그냥 맛있는 장난감이었어.<br/>초콜릿 속에 숨겨진 장난감처럼 맛도 보고 가지고 놀 수도 있는 장난감.”<br/><br/>마음을 다잡아보지만,<br/>동성호텔 사장이 되어 나타난 그는 여전히 제멋대로에, 여전히 미치도록 매혹적이었다.<br/>그리고 저를 기억해낸 것인지 뭔지 알 수 없는 묘한 미소.<br/><br/>‘내일 같이 있자. 아침까지.’<br/><br/>효주는 그와 처음 사랑을 나눴던 동성호텔 1402호의 문을 두드린다. 나쁜 것에 끌리는 절대적인 본능.강태형 ‘나쁜남자’ 시리즈 01그는 단도직입적이고, 이기적이고, 일방적이었다.가진 게 많다 보니 그런가 보다 싶었다.첫 만남에 하룻밤을 보내고, 세 번의 만남 끝에 겨우 벗어난 남자.그 남자, 이강우가 4년 만에 효주의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낯이 익는데, 우리 만난 적 없어요?”심장이 쿵 내려앉았다.“신효주, 정신 차려. 넌 그냥 맛있는 장난감이었어.초콜릿 속에 숨겨진 장난감처럼 맛도 보고 가지고 놀 수도 있는 장난감.”마음을 다잡아보지만,동성호텔 사장이 되어 나타난 그는 여전히 제멋대로에, 여전히 미치도록 매혹적이었다.그리고 저를 기억해낸 것인지 뭔지 알 수 없는 묘한 미소.‘내일 같이 있자. 아침까지.’효주는 그와 처음 사랑을 나눴던 동성호텔 1402호의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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