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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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
YES 24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0.18
[미리보기]<br/><br/>눈에 힘을 주어 쳐다보는 시선에 씩 웃어 보인다. 그저, 자신을 눈에 담아줬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망할, 이건 사랑이다. 자신이 결론 내리기엔 그랬다.<br/><br/>“몰라서 물어? 아님, 듣고 싶어 물어?”<br/><br/>“몰라요. 내 몸이 갖고 싶어 그래요? 그럼 줄게요. 줄테니 까 한 번 먹고 제발 버려요.”<br/><br/>그의 인상이 단번에 일그러졌다. 험악하게 변한 눈매가 매섭다. 이 남자의 앞에 서면 자연히 이렇다. 누굴 해하러 가는 길에도 이런 긴장은 없었다.<br/>심장이 빠르게 요동친다. 필시 이것은 두려움일 것이다.<br/><br/>“뭐? 한 번 먹고 버려? 내가 네 몸뚱이만 갖고 싶어 환장한 새끼로 보이나 보지?”<br/><br/>“네. 그렇게 보여요. 아니에요?”<br/><br/>“틀렸어. 앨리. 난 네 몸뚱이, 마음 전부를 갖고 싶어 환장한 놈이거든? 알아들어?” [미리보기]눈에 힘을 주어 쳐다보는 시선에 씩 웃어 보인다. 그저, 자신을 눈에 담아줬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망할, 이건 사랑이다. 자신이 결론 내리기엔 그랬다.“몰라서 물어? 아님, 듣고 싶어 물어?”“몰라요. 내 몸이 갖고 싶어 그래요? 그럼 줄게요. 줄테니 까 한 번 먹고 제발 버려요.”그의 인상이 단번에 일그러졌다. 험악하게 변한 눈매가 매섭다. 이 남자의 앞에 서면 자연히 이렇다. 누굴 해하러 가는 길에도 이런 긴장은 없었다.심장이 빠르게 요동친다. 필시 이것은 두려움일 것이다.“뭐? 한 번 먹고 버려? 내가 네 몸뚱이만 갖고 싶어 환장한 새끼로 보이나 보지?”“네. 그렇게 보여요. 아니에요?”“틀렸어. 앨리. 난 네 몸뚱이, 마음 전부를 갖고 싶어 환장한 놈이거든? 알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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