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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공작에게 납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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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공작에게 납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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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3.05.28
세계전쟁 배경의 감금 납치 고전소설 속 조연이 되었다.주인공인 언니와 달리 집에서 천대받고 학대당하는 동생, ‘다이애나 클레어’로.나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주인공 대신 납치 당한다.“공주님, 나 두고 가면 안 돼요. 알겠죠? 죽으면 안 되잖아.”나를 납치한 공작은 예쁜 미친놈, 교양있는 미친놈이었다.고이 모셔둔 귀한 예술품처럼 나를 가끔씩 찾아와 소중한 듯이 바라본다.금욕적이면서 묘하게 퇴폐적인, 관능적이지만 맛이 간 눈으로.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이 남자가 내게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모른다.‘나의 다이애나. 당신만 남기고 전부 죽여버리고 싶어요, 나는.’잔혹한 악마가 깃든 이 남자를 제어하고 길들이고자 했다.원래 삶에서 내가 항상 듣던 말은 ‘미친년’이다.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망한 가게를 살리기 위해 이웃집 조미료를 훔쳐야 한다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웹툰 신작,

신선한 소재의 스릴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 스릴러는 스토리가 탄탄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떤 스토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한번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

야망만 가득한 채로 허황한 꿈을 꾸고 있는

무직 백수, 인공입니다.



인공이는 구직활동이 잘 풀리지 않아

패배 의식이 가득한 상태로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했는데요.



자신과는 다르게 2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가 된

잘나가는 동창을 보고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잘나가는 맛집 사장이라고 모두에게 거짓말을 해 버립니다.



그러자 동창들은 다 같이 인공이의 가게로

놀러 가자며 약속을 해 버리네요.



이대로라면

인공이의 거짓말이 모두 탄로 나고,

모두의 놀림거리가 될 텐데요!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모든 대출을 당겨 받아서, 겨우 가게를 차립니다.

하지만 가게를 차린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겠죠.



잘나가는 맛집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음식이 맛있어야 하잖아요?



하지만 인공이는

평생을 '요리'의 '요'자도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그의 음식은… 맛있을 리가 없었죠.



아니나 다를까 자연스럽게 손님들의 발이 끊기고,

결국 가게가 망할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막막했던 그때,

윗집의 외국인 노동자가 밀린 월세 때문에

건물주 아저씨와 실랑이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조만간

개발한 조미료가 상용화되고

수익을 낼 거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데요.



건물주 아저씨는 냉정하게 조미료는 관심 없다며,

일주일 안에 밀린 월세를 갚지 못하면

방을 빼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렇게 외국인 노동자와

건물주 아저씨가 정신없이 실랑이 하면서

두고 간 조미료를…

인공이 가져가게 됩니다!



인공이는 가지고 있다가

외국인 노동자가 돌아올 때 돌려주겠다며,

다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데요.



하지만 이 사건은 기구하게도

인공의 인생 역전의 기회가 됩니다.


손님 없는 가게를 타깃으로 해서

숨겨진 맛집을 찾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유명 유튜버가 손님으로 온 그날,



음식이 맛이 없단 것을

알고 있는 인공이는 이번에야말로

보여주지 못하면 가게가

'정말 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판사판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조미료를 넣고

유튜버에게 요리를 대접하죠.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굉장히 성공적이었네요.

음식 맛이 마음에 든 유명 유튜버는

호평이 담겨진 영상을 올렸고,

그 영상은 순식간에 널리 퍼져

인공이의 가게가 단숨에 맛집으로 유명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재미가 없겠죠?

끝까지 외면했던 문제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가게를 살린 조미료는

자신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결국 넘쳐나는 손님으로 인해

조미료는 3일 만에 동나고 맙니다.



의문의 조미료가 모두 떨어지고,

결국 다시 자신의 레시피로 음식을 내놓는데요.



결국 다시 맛이 없어진 음식을 보고

실망한 손님들이 인공이의 가게를 다시 찾지 않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맙니다.



인공이는 어떻게 이 위기를 타파할까요?


결국 몰래 이웃집을 찾아가는 것을 택했네요.



외국인 노동자가 없는, 빈집을 찾아간 인공이는

의문의 조미료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탐색합니다.



이때 의문의 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쓰인 재료가 담겨진, 검은 봉투를 발견하는데요.

봉투에 무엇이 있었을까요?



희귀한 재료인 샥스핀?

아니면 1000년산 인삼?

모두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재료였는데요.

바로…


※혐짤 주의※

이게 대체 무슨…

사람의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인육이라도 사용한 걸까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인공이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웹툰 <맛집>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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