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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ディー生存の法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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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ディー生存の法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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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4.08.15
私は「イブ」。実は転生4回目なの!けど、どれも25歳の誕生日を迎えられずに死んでしまった… それで今度は金持ちで綺麗な女の子に憑依させてもらったんだけど―― 目を覚ましてみたら閻魔に騙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の!もうしゃーない!やってやらぁ!今度こそ細く長く生き抜いてやる!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기사단장인 내가 굳이 당신과?<흑막과 사귄다니 오해인데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공주, 공작부인, 천민이었다가 귀족이 된 주인공, 혹은 여왕까지!
이런 탄탄대로 성공루트를 타는 회빙판 이제 쪼끔 지루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공주도 아니고, 공작부인도 아닌 기사단장!
소설 속 묘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 A의
고군분투가 담긴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툰
<흑막과 사귄다니 오해인데요>입니다.

소설 속으로 빙의한 지 24년 차 기사단장으로 살고 있는
그녀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웹툰 <흑막과 사귄다니 오해인데요>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제국에서 가장 화재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은빛 머리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도, 하일브로너인데요
하일브로너는 과연 괴도답게도
필체가 드러나지 않는 방법으로 예고장을 보내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은 도무지 가치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을 훔치거나 다시 돌려주고,
부자들의 돈을 훔치는 등 소문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정의구현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아서 제국민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요.



제 추측이지만 얼핏이라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은빛 머리칼과 가벼운 몸동작 때문에 오히려 천사에 가까운 모습이라,
정의로워 보이는 성정과 외모 때문에 더 인기가 큰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그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하일브로너에게 숨겨진 목적이 있다면 바로 그는 흑막이라는 사실!

흑막으로서 남자주인공과 주인공일행을 사사건건 방해하기 위해서
밤에는 괴도 하일브로너로, 낮에는 루드거 카센으로
위장하여 생활하는 인물이었는데요.



완벽한 것만 같은 그에게도 위기가 있었으니,
바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하일브로너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바로 한 사람!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오늘의 웹툰작 <흑막과 사귄다니 오해인데요> 여주인공인 클라라입니다.

클라라는 여자임에도 시원시원한 성격과 훌륭한 검술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실력을 인정받은 기사였습니다.

특히나 클라라는 24살로 루비 기사단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국의 기사단은 각 보석의 이름을 따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황실에서 황제의 측근으로 일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기사단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비 기사단은 어떤 곳일까요?
사실 말이 기사단이지 기사단 중에서도 순위가 낮아
보통 제국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민원봉사단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예를 들어 취객을 인도하거나 나무 위에 올라간 고양이를 내려주거나 하는,
범죄라기보다는 제국민들의 치안과 도움을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런 그녀가 자신이 소설 속으로, 그것도 역할도 생김새도 표현된 적 없는,
조연 A도 안 되는 역할로 빙의 환생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도 이 곳에서 산지 20년도 지난 시점에 말이에요.



이런 선량하고 슬픈 공무원이었던 루비기사단장 클라라는
한 달 후 우연히 변장한 하이브로너와 검을 맞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검기로 하일브로너의 가면을 상처 하나 없이 깔끔하게 벗겨내기에 이르죠.

명확한 하일브로너의 패배.
하지만 클라라는 흑막과 엮이지 않으며
자신의 철밥통을 지키고 조용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한 상황이었는데요.
때문에 자신은 이 모든 일을 절대 누설하지 않을 테니 가면을 가지고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모든 신을 걸고서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는 클라라의 말을 반신반의하면서도
결국 하는 수없이 믿고 돌아서는 하일브로너.

그리고 이 사건이 일어나기 한 달 전.



매일매일이 평화롭기만 한 하루였던 클라라는
어느 날 괴도 하이브로너를 검거하는 데 있어
루비기사단이 수행할 것을 명 받습니다.

어떻게든 흑막과 얽히는 것만은 원치 않던 클라라.
결국 클라라는 자신의 현재를 지키기 위해서
하일브로너를 수사하는 시늉만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수사하기를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하일브로너와 클라라는 검을 맞대며 서로 만남을 가지게 된 건데요!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흑막인 루드거 카센 공작의 가면을 벗겨버리게 되지만 말이죠!
클라라는 어떻게든 하일브로너를 피해보려 하고
그의 심기를 절대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자꾸만 숨으려고 하는 클라라보다 카센이 먼저 행동하게 되는데요.


클라라가 자신의 정체를 떠벌릴까 싶어
카센은 지속적으로 클라라와 교류를 가집니다.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교류말이에요 ㅎㅎ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그렇게 둘은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부딪히게 됩니다.

웹툰 <흑막과 사귄다니 오해인데요>는
특히나 그림체가 시원시원하고 굵은 느낌이라서
답답한 마음 없이 볼 수 있는 웹툰이었는데요.

특히나 우리의 소공작인 하일브루너의 외모가 정말 천사 같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웹툰이었어요.
소설원작인 작품이지만 아직 웹툰은 초반이다 보니
둘의 서사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은 없는데요.



아직 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보니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매우 궁금해지는 웹툰이었어요.

또, 하일브루너인 카센 소공작이 흑막이 된 이유라던지,
원작 소설의 주인공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드러난 내용이 없는데요.

카센 소공작이 주인공 커플을 그토록 괴롭히고 방해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뒷 이야기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

<흑막과 사귄다니 오해인데요> 리뷰였습니다.
해당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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