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소설
가면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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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덫
미스터블루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5.28
가면을 쓰고 살아온 시간들, 드디어 핏빛 축제가 시작되었다. 그와 그녀는 꿈을 꾼다. 모든 것을 끝내고 함께 할 행복을. 운명은 그들에게 덫을 놓았다. 가면은 벗겨지고 피할 수 없는 덫이 시커먼 입을 벌린다. 날카로운 호흡과 거칠게 오르내리는 심장. 코끝이 스치고 자잘한 키스의 여운은 그녀의 입가를 떠돌았다. 입술 선을 따라 움직이던 그의 손끝이 턱을 당기자 그녀의 입술이 벌어졌다. 그 작은 틈으로 쏜살같이 스며드는 (중략) 감촉에 지수는 숨을 멈추었다. 하얀 목을 쥐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한 채 그가 머리를 기울여 더 깊게 키스한다. 욕심낼 수 없었던 사람, 욕심내어선 안 되는 사람, 그럼에도 나는 소망한다. 그 사람을. - 유지수 삭막한 도시, 차가운 눈빛. 내 삶에 희망이라는 두 글자는 없었다. 오로지 복수만 있을 뿐. 어느 날, 암흑만이 존재하는 터널 속에 불빛이 보였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빛이. - 황석훈 장소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가면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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