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7.27
사이코패스 남편에게 학대당하던 세연.<br/>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더 미친놈의 손을 잡기로 결심했다.<br/><br/><br/>재벌 가문의 정략결혼으로 팔려간 세연.<br/>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사이코패스였다.<br/><br/>학대를 당하던 세연은 미친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더 미친놈의 손을 잡기로 결심한다.<br/><br/>“나를 남편에게서 빼내 주세요. 그럼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할게요.”<br/>“……내가 왜 그래야 하죠? 당신은 내 친구의 아내입니다.”<br/>“그럼 남편한테서 안 빼줘도 좋으니 나랑 여기서 섹스 할래요?”<br/><br/>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돌아 버리기 직전의 광기가 그를 유혹했다.<br/>궁지에 몰린 짐승의 냄새가 이태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br/><br/>“그 자식이 또 때렸습니까?”<br/><br/>두 번째 만남, 시커멓게 멍든 여자의 모습에 불쾌감이 피어올랐다.<br/>참을 수 없는 소유욕, 세연을 향해 뻗어가는 새빨간 욕망.<br/><br/>“안 되겠어. ……당신, 역시 내가 가져야겠어.”<br/><br/>그렇게 미친놈들의 싸움이 시작됐다.<br/><br/><br/>#사이코패스 대 사이코패스 #당신가져야겠어 #짐승들의광기 #데리러왔습니다 #나도 미친놈인데 #견딜수있어요?<br/><br/><br/><br/>[본편 미리보기]<br/><br/><br/>“그러니까 내가 이 구멍에는 처음으로 박히는 거라 이거군요.”<br/><br/>음탕한 말을 내뱉자, 세연이 곁눈으로 그를 흘깃거리며 긍정했다.<br/><br/>“그런 셈이죠.”<br/><br/>이상한 남자다. 겉으로는 냉혹하고 점잖아 보였는데, 이 순간은 마치 포식자처럼 잔혹해 보였다.<br/>그런데 희원과는 다른 부류의 포식이다. 희원이 사냥감을 먹는 대신, 희롱하고 괴롭히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이태는 먹이를 대번에 집어삼키고 배 속에 가둬 버리는 부류다.<br/>그 배 속이 차라리 처절하게 따뜻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매 맞고 끌려다니는 건 진절머리가 났다. 두려움도, 눈물도 다 잊어버릴 정도로.<br/><br/>“……그건 굉장히 기분 좋군요. 마음에 들었습니다.”<br/><br/>이태가 속삭이더니 곧 그녀의 엉덩이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러면서 그가 세연의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렸다.<br/>성기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자리가 확보되자, 이태가 귀두 끝을 그녀의 입구 끝에 가져다 댔다.<br/>애무는 없었다. 그 대신 그가 시험하는 것처럼 아주 약하게 성기를 그녀의 질 안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br/><br/>“으윽!”<br/><br/>당장 버거웠다. 예상하지 못한 존재감이었다. 그동안 제대로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던 입구가 찢어질 것처럼 아파 왔다.<br/>세연이 이를 악물며 허리를 뒤틀자, 이태가 뒤에서 중얼거렸다.<br/><br/>“아픕니까?”<br/>“……보면 몰라요? 아파요. 죽을 것 같아, 당신…… 흐으, 너무 커.”<br/>“그럼 천천히 가보죠.”<br/><br/>얕게 자신을 묻었던 이태가 곧 성기 끝을 빼냈다. 그러고서 세연을 다시 바로 앉혀 두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게 했다.<br/>음란한 자세였다.<br/>새까만 드레스 아래 드러난 비슷한 색깔의 음모가 그를 옭아맬 해초처럼 매끄러운 윤기를 발했다.<br/>이태는 그 성긴 해초의 숲 아래 빠끔히 드러난 질 입구를 집요한 눈빛으로 빤히 들여다봤다.<br/>뒤에서 들여다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보여서 좋았다.<br/>살짝 입구를 벌리자 안쪽으로 조금씩 좁아져 가는 울퉁불퉁한 속살이 보였는데, 그 안을 마구 쑤시고, 범하고, 그의 정액으로 채워 버리고 싶은 야만적인 욕망이 불끈 치밀었다.<br/>강희원이 아닌 그의 것으로 넘쳐나게 하고 싶었다.
사이코패스 남편에게 학대당하던 세연.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더 미친놈의 손을 잡기로 결심했다.재벌 가문의 정략결혼으로 팔려간 세연.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사이코패스였다.학대를 당하던 세연은 미친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더 미친놈의 손을 잡기로 결심한다.“나를 남편에게서 빼내 주세요. 그럼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할게요.”“……내가 왜 그래야 하죠? 당신은 내 친구의 아내입니다.”“그럼 남편한테서 안 빼줘도 좋으니 나랑 여기서 섹스 할래요?”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돌아 버리기 직전의 광기가 그를 유혹했다.궁지에 몰린 짐승의 냄새가 이태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그 자식이 또 때렸습니까?”두 번째 만남, 시커멓게 멍든 여자의 모습에 불쾌감이 피어올랐다.참을 수 없는 소유욕, 세연을 향해 뻗어가는 새빨간 욕망.“안 되겠어. ……당신, 역시 내가 가져야겠어.”그렇게 미친놈들의 싸움이 시작됐다.#사이코패스 대 사이코패스 #당신가져야겠어 #짐승들의광기 #데리러왔습니다 #나도 미친놈인데 #견딜수있어요?[본편 미리보기]“그러니까 내가 이 구멍에는 처음으로 박히는 거라 이거군요.”음탕한 말을 내뱉자, 세연이 곁눈으로 그를 흘깃거리며 긍정했다.“그런 셈이죠.”이상한 남자다. 겉으로는 냉혹하고 점잖아 보였는데, 이 순간은 마치 포식자처럼 잔혹해 보였다.그런데 희원과는 다른 부류의 포식이다. 희원이 사냥감을 먹는 대신, 희롱하고 괴롭히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이태는 먹이를 대번에 집어삼키고 배 속에 가둬 버리는 부류다.그 배 속이 차라리 처절하게 따뜻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매 맞고 끌려다니는 건 진절머리가 났다. 두려움도, 눈물도 다 잊어버릴 정도로.“……그건 굉장히 기분 좋군요. 마음에 들었습니다.”이태가 속삭이더니 곧 그녀의 엉덩이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러면서 그가 세연의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렸다.성기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자리가 확보되자, 이태가 귀두 끝을 그녀의 입구 끝에 가져다 댔다.애무는 없었다. 그 대신 그가 시험하는 것처럼 아주 약하게 성기를 그녀의 질 안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으윽!”당장 버거웠다. 예상하지 못한 존재감이었다. 그동안 제대로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던 입구가 찢어질 것처럼 아파 왔다.세연이 이를 악물며 허리를 뒤틀자, 이태가 뒤에서 중얼거렸다.“아픕니까?”“……보면 몰라요? 아파요. 죽을 것 같아, 당신…… 흐으, 너무 커.”“그럼 천천히 가보죠.”얕게 자신을 묻었던 이태가 곧 성기 끝을 빼냈다. 그러고서 세연을 다시 바로 앉혀 두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게 했다.음란한 자세였다.새까만 드레스 아래 드러난 비슷한 색깔의 음모가 그를 옭아맬 해초처럼 매끄러운 윤기를 발했다.이태는 그 성긴 해초의 숲 아래 빠끔히 드러난 질 입구를 집요한 눈빛으로 빤히 들여다봤다.뒤에서 들여다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보여서 좋았다.살짝 입구를 벌리자 안쪽으로 조금씩 좁아져 가는 울퉁불퉁한 속살이 보였는데, 그 안을 마구 쑤시고, 범하고, 그의 정액으로 채워 버리고 싶은 야만적인 욕망이 불끈 치밀었다.강희원이 아닌 그의 것으로 넘쳐나게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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