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여왕
-
트로트의 여왕
YES 24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8.26
아……!<br/>참고 있던 윤정은 어두운 천장을 향해 가냘픈 신음을 토해냈다. 갑작스럽게 성일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스탠드 불빛까지 모두 죽였던 침실은 까만 어둠 속에서 두 사람의 숨소리만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br/>“계속, 계속해 주세요.”<br/>----------------------------------------<br/>**본 작품은 '용 문신을 한 남자'의 개정판입니다.***<br/><br/><br/>10년 공백을 깨고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 복귀한 정윤정.<br/>소속사 없이 사촌 동생 매니저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새 음반을 홍보하지만, 신곡 반응은 영 석연치 않다.<br/>음반 제작에 투자한 이모가 식당 전세금을 올려줘야 하는 상황이 되자, 윤정은 지방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전속 출연을 조건으로 내려가게 된다.<br/><br/>“장윤정도 아니고 정윤정이라고?!”<br/>전속 가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이트클럽 사장 백강호는 인사하러 온 윤정을 보지도 않고 계약을 취소하려고 한다.<br/><br/>“잠깐만요!”<br/>이에 발끈한 윤정은 이왕 내려왔으니 공연을 직접 보고 결정하라고 말한다.<br/>‘무명의 트로트 가수라고 무시하지 마라! 이래 봬도 고난의 연습생 생활을 버티고 데뷔한 걸그룹 출신이니까!’<br/><br/>윤정의 공연은 지하 나이트클럽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이를 만족스럽게 지켜본 강호는 예정대로 전속계약을 진행한다. 하지만 윤정은 강호에게 한 달 출연료를 선급으로 요구하고, 그녀의 당당함이 마음에 드는 강호는 그 자리에서 출연료 전부를 현금으로 지급한다.<br/><br/>“누나, 백강호 사장님 무섭지 않았어?”<br/>현금이 든 가방을 들고나오며 매니저 성일이 물었다.<br/>“뭐가 무서워. 덩치 크고 험상궂게 생겼어도 눈빛은 순하던데….”<br/>강호의 카리스마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윤정이었다.<br/> 아……!참고 있던 윤정은 어두운 천장을 향해 가냘픈 신음을 토해냈다. 갑작스럽게 성일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스탠드 불빛까지 모두 죽였던 침실은 까만 어둠 속에서 두 사람의 숨소리만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계속, 계속해 주세요.”----------------------------------------**본 작품은 '용 문신을 한 남자'의 개정판입니다.***10년 공백을 깨고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 복귀한 정윤정.소속사 없이 사촌 동생 매니저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새 음반을 홍보하지만, 신곡 반응은 영 석연치 않다.음반 제작에 투자한 이모가 식당 전세금을 올려줘야 하는 상황이 되자, 윤정은 지방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전속 출연을 조건으로 내려가게 된다.“장윤정도 아니고 정윤정이라고?!”전속 가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이트클럽 사장 백강호는 인사하러 온 윤정을 보지도 않고 계약을 취소하려고 한다.“잠깐만요!”이에 발끈한 윤정은 이왕 내려왔으니 공연을 직접 보고 결정하라고 말한다.‘무명의 트로트 가수라고 무시하지 마라! 이래 봬도 고난의 연습생 생활을 버티고 데뷔한 걸그룹 출신이니까!’윤정의 공연은 지하 나이트클럽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이를 만족스럽게 지켜본 강호는 예정대로 전속계약을 진행한다. 하지만 윤정은 강호에게 한 달 출연료를 선급으로 요구하고, 그녀의 당당함이 마음에 드는 강호는 그 자리에서 출연료 전부를 현금으로 지급한다.“누나, 백강호 사장님 무섭지 않았어?”현금이 든 가방을 들고나오며 매니저 성일이 물었다.“뭐가 무서워. 덩치 크고 험상궂게 생겼어도 눈빛은 순하던데….”강호의 카리스마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윤정이었다.
Webtoonguide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