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앙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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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외전)
YES 24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5.08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게 힘겨운 여자,민하진.<br/>생각 없이 사는 게 익숙한 남자,한태서를 만나다.<br/> <br/>“민 대리,혹시 나한테 관심 있습니까?”<br/>“……뭐라고요?”<br/>“스토커예요?자꾸 나만 쫓아다니고.”<br/> <br/>화낼 일이라곤 없어 보이는 그가,<br/>늘 실실 웃으며 농담만 해 대는 그가,<br/>무시하려 해도 끈질기게 들러붙는 그가,<br/> <br/>……어느 틈엔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말도 안 되게.<br/> <br/>“잘해 주지 마세요.”<br/>“더 잘해 줄 겁니다.앞으로도 쭉.<br/>내가 민 대리를 얼마나 예뻐해 줄지 궁금하지 않습니까?”<br/> <br/>하나를 바라면 열을 보여 주는 사람.<br/>그 열이 모두 다 진심뿐인 사람.<br/>굴레에 갇혀 죽은 듯 살아오던 남자가<br/>감옥 같은 삶을 견디던 여자에게<br/>끈질기게 건네는 프러포즈.뉘앙스.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게 힘겨운 여자,민하진.생각 없이 사는 게 익숙한 남자,한태서를 만나다. “민 대리,혹시 나한테 관심 있습니까?”“……뭐라고요?”“스토커예요?자꾸 나만 쫓아다니고.” 화낼 일이라곤 없어 보이는 그가,늘 실실 웃으며 농담만 해 대는 그가,무시하려 해도 끈질기게 들러붙는 그가, ……어느 틈엔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말도 안 되게. “잘해 주지 마세요.”“더 잘해 줄 겁니다.앞으로도 쭉.내가 민 대리를 얼마나 예뻐해 줄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하나를 바라면 열을 보여 주는 사람.그 열이 모두 다 진심뿐인 사람.굴레에 갇혀 죽은 듯 살아오던 남자가감옥 같은 삶을 견디던 여자에게끈질기게 건네는 프러포즈.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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