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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웹툰공모전 수상작 ‘좋아질까 사랑일까’, 드라마화 결정

서하영 기자 | 2022-07-19 11:33




제1회 '서울웹툰공모전'의 수상작인 '좋아질까 사랑일까'(작가 p콩, 리디, 매주 목 연재)가 드라마 제작사인 에스피스와 영상화 제작 계약을 완료했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서울웹툰공모전'은 웹툰산업의 발전과 유망 웹툰작가 발굴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소미미디어가 공동주관하고 카카오페이지가 후원사로 참여해 추진해왔다.

그간 13편의 수상작품이 배출되었으나 수상작 중 영상화 계약을 마친 작품은 ‘좋아질까 사랑일까’가 처음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한 '좋아질까 사랑일까'는 호텔을 배경으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풀어낸 드라마 장르 웹툰으로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성과 재치있는 대사로 웹툰 플랫폼 리디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좋아질까 사랑일까'의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춰 웹툰 제작사인 ㈜소미미디어에서는 드라마 화보집, 드라마 가이드북, 시나리오집, 소설판 출판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통해 원작 웹툰IP 확장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대현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서울웹툰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웹툰작가와 작품의 단순 발굴에 그치지 않고, 민간웹툰 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웹툰 플랫폼에 연재가 이뤄지고 또 드라마 제작까지 확장되는 등 보다 가시적인 웹툰IP 사업화의 성과로 이어져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소미미디어가 가진 웹툰 제작에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개최할 제3회 서울웹툰공모전의 시상규모를 확대해 잠재력을 가진 우수 원천IP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늘려 웹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