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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작가 신작 '존재', 연재 첫 주 만에 구독자 10만 돌파!

최승찬 기자 | 2022-08-24 09:39


드라마로도 제작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웹툰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의 신작 '존재'가 연재 시작 1주일도 안되어 구독자 10만을 돌파해 화제다.

'존재'는 수억 년의 윤회를 경험한 한 존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광진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고, 웹툰 '트러블'의 김경준 작가가 그림을 맡았다.

태초부터 수많은 생물로 윤회를 거듭한 이 존재는 각각의 생을 모두 기억한다. 코끼리로 윤회해 살아가던 중 상아를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 눈을 감고, 이후 1950~1960년대 서울에서 박복한 영실의 아들 '자인'으로 태어난다.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인간으로 태어난 그는 지금까지 본인이 경험한 모든 생의 힘을 쓸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이 특별한 능력을 쫓는 중앙정보부 요원들과 얽히게 되며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존재’도 ‘이태원 클라쓰’ 못지않은 깊은 세계관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진 작가는 작품 기획 의도에 “윤회로 수많은 생물의 삶을 경험한 존재인 자인의 시선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존재’는 광진 작가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마파람과 웹툰 ‘미생’, ‘트레이스’, ‘승리호’, ‘나빌레라’ 등 인기작을 다수 선보인 슈퍼코믹스 스튜디오가 오랜 논의를 거쳐 제작한 첫 결과물이기도 하다. 광진 작가는 “’존재’는 스스로 보기에 지금껏 그린 만화 중 제일 재미있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 말 그대로 슈퍼 콘텐츠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뛰어난 작화를 선보이는 김경준 작가님과 함께하게 돼 큰 행운”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웹툰 '존재'는 매주 일요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