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튜디오 테라핀, 디딤 지분 5.51% 확보…임시총회 통해 사명 변경 예정

윤정현 기자 | 2022-11-02 09:20



지난 7월 테라핀(대표 유영학)으로 사명을 변경한 코핀커뮤니케이션즈가 40억원 규모의 디딤(대표 이정민) 전환사채권을 확보하고 지분 5.51%를 보유했다고 2일 밝혔다.

디딤은 이달 21일 임시주총을 통해 만화와 소설 애니메이션, 방송드라마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관련 사업목적 추가와 사명변경을 추진한다.

테라핀은 웹툰과 웹소설 그리고 웹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시리즈C 투자를 통해 1,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모기업은 글로벌 투자기업인 NPX 캐피털이 최대주주인 테라핀 스튜디오로 최근 글로벌 웹툰 플랫폼 투믹스(Toomics)를 2,020억원에 인수했다.

음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중인 디딤은 지난 6월 167억원 규모의 CB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테라핀 스튜디오 100% 자회사인 투믹스 홀딩스의 전환사채에 150억원을 투자하며 콘텐츠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디딤은 이달 21일 임시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추가와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K웹툰 K푸드간의 시너지 창출 모색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