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만화, 아쉽게 사라져간 그때 그 만화들 .4
잊을만 하면 다시 돌아와서 씁니다 :)
벌써 어느새 4번째 게시글이군요 :)
1. 무신전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154034
2010년 4월 12일 연재시작
2010년 6월 7일 최근 업로드
현재 알 수 없는 이유로 의해 연재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시나리오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상려라는 나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로 보인다고 생각 됩니다.
그림체 또한 웹툰이 아닌 출판 만화와 흡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퀄리티 또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의 진행 능력도 좋아보였다고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시나리오가 출발도 하지 않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안타깝다고 느껴지는군요.
빠른 시일내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2. 발키리 인명부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179609
2010년 6월 22일 연재 시작
2010년 7월 19일 최근 연재
아직 연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쓸까 말까 고민을 꽤 많이 한 작품입니다. 연재를 하신다고 했는데 연재가 잠시 늦어진건지. 아니면 어떻게 된건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약 5달 이상 연재가 되지 않았기 떄문에 일단 게시 하겠습니다.
그림체는 그렇게 다른 분들에 비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뭔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얇은 선이라던지 몇몇 가지가 만화를 더욱 부각 시켜주고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적으로 보는 것 같은 판타지 이야기. 개그스럽지만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판타지.
판타지 세계관에서의 영웅이 아닌 일반인 보다 더 일반인 같은... 새로운 이야기.
새롭고 참신한 소재였습니다만 아쉽게도 아직 연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돌아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3. 우리집 외계인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83930
2010년 6월 30일 연재 시작
2010년 10월 9일 최근 업로드
1화부터 연재하신다고 하셨지만 아직 아무런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궁금하게 하는 군요. 예정되로라면 11월달 연재를 시작했어야 하지만 연재가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궁금하게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단색?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너무 많은 색은 쓰시지 않은 것 같지만 특유의 색감으로 연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끌렸습니다. 스토리도 집에 오게 된 외계인이라는 소재로 하였기 때문에 특이하다고 생각 됩니다.
수채화풍으로 보다 부드러운 그림체로 재미있고 보고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감감무소식인 작가님
언젠가 리메이크 해서 빠른 시일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4. 알렙박사의 13일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183106
2010년 6월 28일 연재 시작
2010년 8월 9일 최근 업로드
아직 연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재 보류
필자가 생각하기로 간단하게 한마디로 '대박' 이라고 생각이 되는 작품이군요 :)
그림체 또한 자신만의 그림체. 쉽게 보기 힘든 특유의 고유한 것을 가지고 그리시고 있었습니다.
수채화 풍? 그림을 배우지 않은 필자라서 잘 모르겠군요 ^^;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스케치, 채색 어디 하나 부족한점이 보이지 않은 것 같았고. 보통은 대충 할 수도 있는 배경 또한 보다 정밀하게 자세하게 표현하여 작품의 느낌을 더욱더 부각 시키고 잘 살려 주고 있었습니다. 효과라던지 액션도 표현이 대단했다고 생각 되는군요 :)
아직 스토리가 공개가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보다 튼튼한 스토리와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였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갑작스러운 잠적이 더 안타까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약간은 잔인하지만 :)
그래도 표현을 위해서는 필요했다고 생각 됩니다 :)
빨리 돌아와서 재연재 해주셨으면 간절한 작품이군요 :)
5. 별과 바람과 꽃길의 왈츠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69319
2010년 5월 28일 연재시작
2010년 8월 28일 최근 업로드
현재까지 연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작가님의 만화는 예전부터 기억나는군요. 지금은 이것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장르로 여러가지를 그리시고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OTL
제목과 같이 뭔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베네치아.
아시는지 상업과 해운업으로 유명한 시절을
그 시절의 한 꼬마 가주와 그녀를 노리는 사람들
그리고 가난하지만 연주를 좋아하는 한 아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이야기. 뭔가 현실적으로 슬픈 이야기도 있었지만, 다음 이야기를 위한 복선.
부드럽지만 흥미진진 했던 이야기 였습니다. 재미있었고요.
뭐 뭔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고유한 작가님 만의 멋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볼때는 몰랐지만 갑자기 연재가 되지 않으니 걱정되고 더 궁금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돌아오실 것 이라고 믿고 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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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5개 여기 까지 입니다 :)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베스트도전, 웹툰, 도전만화, 대형 포털 뿐만 아니라. 신문사.
알려지지 않은 웹툰 사이트.
궁금하고 궁금합니다. 정말로.
작가님들이 사정으로 의해 지우는 경우까지 있기 떄문에
제목과 내용을 알지만 남은 내용과 이미지를 알려 줄 수도 없이 게시글만 쓰는 경우도 발생 할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언젠가는 작가님들이 최대한 자신의 기세를 아낌없이 부담없이 창작활동을 하실 수 있는 그런 곳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