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만화, 아쉽게 사라져간 그때 그 만화들 .6
1. 저승의 간섭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31506
20007년 2월 28일 연재시작
2010년 1월 28일 최근 업로드 입니다.
작가님의 회사 사정상 연재재게를 하신게 아니라고 하십니다.
저도 처음 이 작품을 봤을떄는 보지 않았습니다. 메인이미지가 뭔가 다른 작품에 비해 퀄이 낮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재가 되고 도전만화에서도 인기 도전만화로 올라가게 되어, 봤습니다.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SD? 라고 해야하나? 캐릭터로로 간단한 동화같은 스토리
코믹 호러라고 하셨긴 하셨습니다만:)
호러보다는 중간중간 마음이 찡 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 스포는 하지 않을태니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
저승이라는 뭔가 어두운 배경이지만 어둡지 않고 오히려 밝아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
마음이 절로 훈훈 해지더군요...
작가님의 바쁜 사정이 해결되시면 다시 연재되는게 바람입니다 :)
2. 까마귀의 편지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36797
2010년 2월 17일 연재시작
2010년 5월 1일 최종 연재 공지
작가님의 사정으로 인해 연재가 중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자극적인 내용이 웹툰이라던지 도전만화에 많았습니다만...
모던판타지...라고 해야할까....부드러운 분위기 속죄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오해와 서로간의 이야기...그리고 우정...이라고 할까요... 부드럽다 못해 짠한 스토리였습니다. 주인공이 안타깝고 불쌍하고 연민이 느껴졌죠.....
까마귀....어둡고 불길한 존재..죽음을 알려주는 존재로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유서를 전해준다...까마귀에 의해서....
.....
..
언젠가는 결말을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3. 코스튬 플레이어 - 란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32643
2010년 2월 5일 연재 시작
2010년 6월 10일 최근 업로드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입니다. 사람들의 편견...그런 것을 기본적으로 타파할 수 있는 작품이니까요... 코스프레.. 뭐 저도 해본적도 제대로 본적도 없습니다만. 무작정 우리나라에서 반대하고 이상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상상외로 많더군요. 하나의 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뭔가 제대로 알려주고 재미있게 풀은 웹툰이였습니다만...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아쉽내요..
다시 코스프레라는 것 에 대해서 점점 떠오르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반대하고 또 허위적인 것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4. The Calling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81949&page=3
2009년 8월 29일 연재시작
2010년 7월 17일 최근 업로드
타 사이트 연재하시다가 아직 근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현대판 마녀이야기... 뭐 마녀라는게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 같군요 알다러다 쭈글쭈글한 늙은.....
뭐 하지만 그것 뿐만 아니라 많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마녀 처럼요..
무언가 수채화 풍의...그렇다고 선이 지저분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스토리에 맞아 들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다음에서 블랙윈드 라는 작품을 연재했지만 왠지 본 작품보다는 흡입력이 없었다고 생각 됩니다.. 어디서든 좋으니 빠른 시일에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5. 라에스토나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63459
2009년 3월 30일 연재 시작
2010년 8월 19일 연재 최근 업로드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1년 넘게 연재하면서 왜 정식연재가 되지 않았나 그게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왠만한 웹툰은 라에스토나의 인기와 퀄리티보다 아래일 정도였으니까요. 작가님 특유의 그림체와 스토리 진행 풍부한 묘사와 화려한 액션과 그렇다고 대충 하지 않은 배경묘사까지...
시나리오도 엄청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이 탄탄하고 주인공 뿐 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개성과 모습...성향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탄만 나왔습니다. 매 화 별로 전투신은 정말 손에 땀을 지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너무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연재 중지... 아직 시나리오의 반도 안쓰신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회사 사정으로 인해 연재가..
1년을 넘은 세월 동안 연재하시는데 힘드셨겠지만.. 빠른 시일내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