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만화, 아쉽게 사라져간 그때 그 만화들 .7
1. LAYERS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24079
2010년 1월 15일 시작
2010년 4월 25일 최근 업로드
거두절미 하고 축하드리는 작품입니다 :) 꽤 빠른 시일로 웹툰에 등극하셨습니다 ^^
아쉽게도 네이버는 아니지만 웹툰으로 가셔서 정식연재를 하시는 것은 축하드립니다 :)
매지컬 크래쉬 (뭔지 보세요 -먼산-) 라는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재 완료하셨습니다 :)
하지만, 이상하게 본인은 그 작품보다는 이 내용이 궁금합니다.... 스토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그런것 같군요 ....
다른 연재하시는 것을 다 하시고 빨리 연재해주셨으면 고마운 작품입니다 :)
웹툰에서 보겠군요 :)
2. 오늘 끝에서 내일을 보다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85172
2009년 9월 17일 연재시작
2010년 7월 5일 연재 최근 업로드
전체적인 스토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봤을떄는 공포물인지 알았습니다.
남산타워가........머엉... 작품 자체가 호러물? 아니 뭔가 세상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같고 애매모호하지만 그렇기 떄문에
더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순간 순간 작가님의 센스가 덧보인듯 많은 구조물들이 작품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혀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어두운 모습의 배경도 그런 모습에 한 몫했고 말입니다..
연재가 중단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시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에 복귀하는 모습으 보고 싶습니다 :)
p.s 웹툰으로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3. 댄싱 휠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79407
2009년 8월 15일 연재 시작
2010년 8월 30일 최근 업로드
시기를 보면 1년넘게.
시간만 보면 '오 오래 연재 되었내?' 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단 5편 연재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성이 떨어져서 재미없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화 한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오히려 웹툰보다도 더 재미있다고 느껴지더군요. 많이 나오고 연재 가 되지 않는다면 기다림이 별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본작품은 너무짧은게 문제였습니다.
작품 자체, 독자의 궁금증이 엄청나게 자극 됩니다. 주인공들이 뭐하는지도 제대로 모르겠고 사실 필자도 누가 주인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체도 궁금하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궁금하고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될지도.
작가님꼐서 비정기 연재라고 하셨고 예전 안올린시간이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보다 더 길지만 정말 기다려집니다.
웹툰으로 빨리 가버려서 매주 봤으면 좋겠는 작품이더군요. 누가 전속으로 계속 쓰라고 하시는 분 들이 있어야 해야 할 것 같은데....
기다립니다.
4. 마녀가 되다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77453
2009년 8월 2일 연재시작
2010년 9월 5일 최근 업로드
주인공은 한 고등학생...그녀가 마녀가 되기 위하여 한 진짜 인지 가짜인지 잘 모르는 마녀...진짜 같긴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짜 같더군요. 그 사람에게 마녀가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인공 보다는 그 마녀 선생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외전으로 나오는 시나리오, 그게 더 궁금했습니다.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한 시나리오. 그 중간에 갑자기 멈춰버리니. 작품 자체도 유머스럽지만 어떻게 보면 드라마틱한...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빠른 시일내 돌아오길 바랍니다 :)
5. 아살롬 알라이쿰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74890&page=2
2010년 6월 12일 연재시작
2010년 10월 26일 최근업로드
개그 드라마 같은 시나리오. 뭐 아직 초입부라 뭐라고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그랬습니다. 그림체 자체도..
사진찍은 것 같은? 다른 웹툰이라던지 만화에 비해 확연히 달랐습니다. 새로운 시도라고 해야하나..의도적으로 저렇게 하셨다고 해야하나. 더욱더 현실감이 느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개그적 요소는 슬며시 미소짓게했지요 :)
다음화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 시점에 갑자기 오시지 않다니...너무 하내요..
빠른 복귀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