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 투믹스, 웹툰 업계 최초 ‘구글플레이 2017 올해의 인기앱’ 선정
▲ 투믹스, 웹툰 업계 자존심 지키다
▲ 투믹스, 이용자 투표로 올해의 앱 선정 “뜻 깊어”
웹툰 플랫폼 투믹스(대표 김성인)가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됐다.
투믹스는 8일 자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인기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인기앱’은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어플리케이션 20개 중 이용자들의 투표로 뽑힌 상위 5개의 수상작이다. 웹툰 어플리케이션이 수상한 것은 투믹스가 최초이다.
투믹스가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것은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주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구글플레이의 올해의 앱 후보 선정 기준이 다운로드수, 매출액, 사용자 평점 등을 종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구글플레이가 최초로 이용자 투표를 도입해 올해의 앱을 선정한 만큼 이용자들이 직접 투믹스를 올해의 앱으로 선정한 것이나 다름 없다. 투믹스는 수상 혜택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 추천 앱으로 등록돼 노출된다.
투믹스 김성인 대표는 “웹툰 업계 최초로 수상하게 돼 기쁘다. 좋은 웹툰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임직원의 진심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용자의 투표로 선정된 만큼 지금까지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투믹스
‘투믹스’는 201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이다. 수준 높은 콘텐츠와 실력 있는 작가진을 갖추는 데 집중한 결과, 서비스 시작 8개월 만에 월 PV(페이지 뷰) 1억 건을 돌파했고 지난해 누적 매출 250억 원을 경신하는 등 단기간에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총 1,000편 이상의 웹툰, 출판만화를 서비스 중이며 850만 회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