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 오는 16일 '동네 변호사 조들호' 김양수 작가 초청 특강 개최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가 오는 16일 동계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앞서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는 ‘추계 재담 웹툰 공모전’과 ‘특강 <웹툰, 이 세계의 비밀>’을 개최하여 웹툰 업계 현업의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써온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재담미디어와 추계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가 기획∙주관하는 특강으로,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의 원작 웹툰 작가인 김양수 작가가 작품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숨은 이야기들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 1부에서는 ‘동네 변호사 조들호,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2부에서는 수강자 개개인들의 궁금한 질문들에 답을 해주는 ‘작가의 회답' 시간과 강연 후 3부에서는 '작가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분들에게는 데뷔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노하우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수강하신 모든 분들께 소정의 선물과 사은품도 드리고 있으니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2월 13일 수요일까지 웹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특강관련 정보는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특강을 기획한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는 프로작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난이도별로 세분화된 수업과정과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실무 집중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월 말까지 2019년 정규과정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아냅니다’란 모토로 설립된 만화 콘텐츠 중심 전문 기업이다. 급변하는 디지털 만화시장에서 체계적인 기획, 제작, 서비스, 매니지먼트, 글로벌 Biz 시스템으로 창작자들과 함께 디지털 만화시장을 선도해가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Fun & Joy’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