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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스튜디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필두로 3D AR콘텐츠 개발

정새별 기자 | 2020-11-26 16:36
- 큐리오스튜디오, 26일 네이버 웹툰과 업무협약 맺고 3D AR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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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서(MXXR)'어플에서 구현한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이미지 = 큐리오스튜디오)

26일, 모바일 증강현실(AR) 콘텐츠 플랫폼 ‘믹서(MXXR)’를 운영하는 큐리오스튜디오는 네이버웹툰과 업무협약을 맺고 3D AR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큐리오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웹툰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필두로 ‘대학일기’, ‘모죠의 일지’ 3개 작품 캐릭터를 활용해 3D AR 콘텐츠를 개발해 믹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믹서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3D 콘텐츠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내 AR 공간에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AR 영상을 찍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큐리오스튜디오 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수의 브랜드 캐릭터를 3D AR 콘텐츠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손범준 큐리오스튜디오 대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놀이 문화 ‘밈(MEME)’이 주목 받고 있다. 믹서가 MZ 세대의 대표적인 디지털 놀이터가 될 것이며, 5G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네트워크 상황과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져 3D와 AR 등 디지털 콘텐츠를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믹서 앱에 구현된 뛰어난 AR 기술력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우수한 품질의 큐리오스튜디오의 3D 컨텐츠 제작 능력을 확인하고 <유미의 세포들>, <대학일기>, <모죠의 일지 > 세 작품의 IP 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네이버웹툰의 IP가 AR 환경에서 3D 컨텐츠로 제작 돼 웹툰을 즐겨보는 독자분들이 일상 생활에서 믹서를 통해 웹툰 캐릭터들과 즐겁게 상호작용하고 AR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며 더 친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컨텐츠는 믹서 앱 내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대학일기>와 <모죠의 일지>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큐리오스튜디오는 믹서 앱 내에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3D AR 컨텐츠 제작을 위한 IP와 브랜드 협력사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