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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붐' 이어갈 수 있을까? ENA 드라마 라인업 공개…웹툰 원작 드라마도?

최승찬 기자 | 2022-07-27 10:10



ENA가 드라마 하반기 편성 라인업을 공개했다.

ENA는 총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티브이(skyTV)의 메인 채널로, 2004년 개국한 이래 올해로 18년 차를 맞았다. 지난 4월 ENA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한 후 올해 첫 드라마 '구필수를 없다'를 편성하고 현재는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두 번째 수목드라마로 편성해 매 회 차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ENA는 올해 상반기 방영한 드라마가 '가족', '힐링'에 중점을 뒀다면, 하반기에는 보다 넓은 장르 변주로 '엔터테인먼트 DNA, ENA'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뒤를 이을 ENA 수목드라마로는 정일우∙권유리 주연의 '굿잡' 최시원∙이다희 주연의 '얼어죽을 연애 따위' 채종협∙서은수∙박성웅 주연의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에 참여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나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죽어서 스마트폰이 된 39살 대기업 CEO와 그 스마트폰을 주운 취준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의 공동 극본을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또한 영화 '오케이 마담' 등의 감독인 이철하 감독이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