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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작가 '문유', 중국에서 영화로 개봉…첫 날에만 580억 수익!

최승찬 기자 | 2022-08-01 09:18



조석 작가의 네이버웹툰 작품 '문유'가 중국에서 영화화 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두싱웨추(独行月球)'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 주역이 됐다. 지난 29일 중국 전역 극장을 통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수익만 무려 3억 위안(약 580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


중국 경제전문지 제일재경이 지난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두싱웨추’가 중국 전역 상영관 총 18만 7,700곳에서 흥행 돌풍 주역이 됐으며, 이는 중국 국산 영화 중 지난해 2월 개봉 첫날 상영관 18만 7600여곳에서 일시 상영됐던 영화 ‘당인가탐안 3 : 밀실 살인사건’ 상영관 수를 넘은 역대급 사례로 집계됐다.


‘두싱웨추(独行月球)'는 심등이 분한 독고월(獨孤月)이 마려가 분한 마람(馬藍)의 부주의로 성격이 괴팍한 금강쥐와 함께 달에 남겨져 벌어지게 되는 일련의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중국 매체 신징바오는 이와 관련해 개봉 전날이었던 28일까지 사전 예매 건수가 58만 7,000건을 넘어서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비평 전문 사이트 도우반(豆瓣)에서 평점 7.3점을 받는 등 하반기 최고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영화 예매 사이트 먀오옌(猫眼)은 올 여름 중국에서 영화 총 25편이 개봉돼 총 43억 6,500만 위안(약 8,449억 7,670만원) 상당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둬 들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