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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웹툰 서비스 시작…서나래·루드비코·김양수 등 인기작가 8명 참여

윤정현 기자 | 2022-10-14 09:24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왓챠가 13일부터 ‘왓챠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루드비코, 서나래, 김양수 등 인기 작가들의 신작과 수년간 사랑받아온 인기작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왓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웹툰이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왓챠 이용자라면 누구나 왓챠 서비스 내에서 별도의 추가 결제 없이 제공되는 모든 웹툰을 영상과 함께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개된 왓챠웹툰 오리지널은 8편으로, 앞으로 매주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영화를 사랑한 작가 루드비코가 그린 영화 리뷰 웹툰 ‘루드비코의 왓챠 일기’, △사랑을 찾기 위해 지구로 온 요정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설주 작가의 ‘사랑충’, △사랑스럽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소영 작가가 세상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별게 다 궁금해’, △공감 개그툰의 선구자 모나 작가가 그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등 왓챠웹툰 오리지널은 일상툰 등 최근에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주제와 독특한 설정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추가로 왓챠는 기존 인기 웹툰을 자사 플랫폼에 전편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뜻한 감성으로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루 작가의 ‘비트윈어스’, 남자친구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의 치열한 성장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큰 인기를 누린 ‘은수’, 키우던 개가 사람으로 변하며 그려지는 도심 속 변신 동물들의 생존을 그린 ‘은빛고릴라’ 등을 왓챠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왓챠 관계자는 “이번 왓챠웹툰을 통해 왓챠는 영상과 더불어 웹툰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시작했다”며 “그동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왓챠는 영상과 웹툰을 넘나드는 콘텐츠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한 번 더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