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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웹툰학과, ‘독립만화 랩’ 운영

이한별 기자 | 2024-03-29 10:59


영산대학교 웹툰학과가 개성만점 작가를 양성하기 위한 ‘독립만화 랩(Lab, 연구소)’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독립만화는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등 메이저 웹툰플랫폼에 연재되는 상업주의 작품뿐만 아니라 마이너 분위기의 작가주의 성향이 강한 작품까지도 총칭하는 개념이다.

앞서 웹툰학과는 온라인만화서점 SIdeB, 한국만화문화연구소와 함께 독립만화 제작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으며, 2주간 독립만화 랩의 지원신청 기간을 거쳐 재학생, 휴학생 등 15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독립만화 랩은 한 학기 동안 매주 한차례 씩 온·오프라인 모임을 실시해 추후 성과물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인수 웹툰학과 교수는 “독립만화는 상업적 매출보다는 작품의 내용과 형식, 퀄리티와 분량을 개인이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본업, 겸업, 협업 등 만화웹툰을 창작하고 향유하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