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프,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인식 제고 위한 웹툰 포스터 제작

이한별 기자 | 2024-05-07 11:16


 

지난 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CNIL)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웹툰 포스터를 공동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총 3개 언어로 제작된 웹툰 포스터를 통해 개인정보의 정의, 개인정보 열람권·정정권·처리정지 요구권 등 개인정보 주체의 권리 및 행사방법 등을 아동·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소개한다.

22년 10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CNIL는 개인정보 보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인공지능(AI) 정책협의체 운영, 인식 제고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CNIL은 프랑스의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K-콘텐츠가 인기가 있는 점을 고려해 한국 웹툰 형식의 포스터 제작을 제안했고, 냥냥펀치' 작가와 협업해 8컷 웹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어린이 관련 행사가 많은 창경궁 내 디지털 전광판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전국 440여 개 초·중·고교 누리집과 학교에 6,500여 부를 배포해 개인정보 인식 개선에 나선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 등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웹툰 포스터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