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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웹툰과, 일본 오사카서 한·일 공동 창작 워크숍 진행
홍초롱 기자
| 2026-09-02 15:58
계명문화대학교 웹툰과는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직업교육 그룹 지케이학원 산하 'OCA 오사카디자인&테크놀로지전문학교'에서 한·일 학생 공동 창작 워크숍 및 글로벌 전공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웹툰과 2학년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인솔 교수와 교직원 등 총 13명이 참가하여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과 국제적 협업 능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첫날 참가자들은 OCA의 첨단 실습시설을 둘러보고 양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출판사 '맥가든' 관계자와 현지 만화가로 활동 중인 OCA 졸업생의 '일본 만화가 직업 세계 특강'을 수강했다. 이어진 1차 워크숍에서는 일본 만화 제작의 전통 도구인 'G펜'을 활용해 아날로그 잉크 펜 터치와 일러스트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과 일본 간의 만화 제작 방식 및 표현 기법의 차이를 깊이 이해했다.
둘째 날에는 계명문화대와 OCA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캐릭터 제작 공동 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하며 아이디어 공유부터 캐릭터 설정, 디지털 원화 제작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여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완성된 결과물을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창작 방식을 공유했다. 계명문화대 웹툰과는 이번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실질적인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여 K-웹툰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