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만화·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의 주최로 울산애니원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시사만화가로 알려진 박재동 전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 최덕종 남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 관계 공무원과 울산에서 만화 관련 일을 하는 전문가와 애니원고등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이 울산의 만화 관련 정책개발과 만화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