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랙수트 - 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자동고양이 | 2016-06-18 12:51

 

 

  남자의 수트는 정석이라는 말이 있다. 게다가 남자에게 수트란 사회 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옷이 아닌가. 그 탓에 남자의 수트는 평범한 옷보다도 훨씬 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치를 지닌다. 오죽하면 킹스맨이라는 영화 속에서 스파이들은 모두 단정한 정장을 입고 있겠는가.

 

 

456415_00006.jpg

 

 

  이 남자의 정장 역시 평범한 의미는 아니다. 취업이 그토록 어려운 지금, 해낸 취업은 주변의 감탄을 사기에는 충분했다. 모두가 그에게 힘내라고 말해주었으며, 금세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456415_00003.jpg

 

 

  그렇다면 그가 일하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이것 단 하나만으로도 그의 회사에 대한 정체는 밝혀질 것이며, 이 만화의 장르 역시 결정지어질 것이다. 

 

 

456415_00004.jpg

 

 

  하지만 그의 회사, 범상치 않다. 도저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회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당최 짐작할 수 없는 스토리의 웹툰은 미려한 그림체와 단정함 덕분에 우선 호감을 느끼게 만들기에는 충분하다. 

 

 

456415_00005.jpg

 

 

  웹툰은 이제 막 1화, 즉 시작인 것이다. 하지만 장르가 스토리, 그리고 사랑인 것을 보아 약간의 연애 로맨스와 함께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을까 짐작한다. 더군다나 조금은 특별한 회사, 라고 불리는 것과 함께 해당 작가의 전작이 피리 부는 사나이였던 것을 보아 조폭, 혹은 범죄와 관련된 회사는 아닐까 짐작해본다. 아직 그 속을 온전히 알기는 어려운, 하지만 우선 호감으로 시작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웹툰가이드 PICK
웹툰가이드 인기글

추천

수상한 그녀의 밥상 - 자취생들을 위한 요리 웹툰
하월드 | 2016-07-21
그녀는 무사다 - 정통 판타지 서사시의 문을 열다
지나가던사람 | 2016-07-21
더 게이머 " 현실이 게임이되다 "
양념 | 2016-07-20
공포물이 잘 어울리는 여름, 세 가지 웹툰.
자동고양이 | 2016-07-20
가장 끔찍한 형태의 팜므파탈 "인형의 집"
오지상 | 2016-07-19
이너 다이어리 - 브라는 꼭 해야만 할까?
namu | 2016-07-19
핑크레이디 클래식 - 만화를 보며 미술사를 공부하다
AJ | 2016-07-19
그야말로 꿈과 희망의 판타지, 소꿉친구와 연애하기.
자동고양이 | 2016-07-19
선비 사무라이 '피바다를 건너는 선비의 복수활극'
양념 | 2016-07-19
안녕 도쿄 - 도쿄에서 바라본 한국과 일본
박성원 | 2016-07-19
언데드의사 김해골 - 뼈만 남았지만 사랑스러운 그들
자동고양이 | 2016-07-19
엄마와 딸x2 - 실제 모녀의 모습이 100% 담겼다!
하월드 | 2016-07-18
와치 - 작품에 숨을 불어 넣다
위성 | 2016-07-18
삶의 막장에서 몸부림치다 '늑대처럼 울어라'
오지상 | 2016-07-18
자취 '그들의 자취'
후추씨 | 2016-07-18
윈드브레이커'숨막히는 청춘들의 라이딩'
양념 | 2016-07-17
우리는 한때 어렸기 때문에 - [스포] 아유고삼
므르므즈 | 2016-07-17
삼풍 - 잊어서는 안될 그날의 기억들
namu | 2016-07-17
알파고만 로봇이 아니다. 웹툰 속 등장하는 로봇들의 이야기.
자동고양이 | 2016-07-17
보글보글챱챱 - 다섯 여대생들의 유쾌한 씹고 뜯고 맛보는 이야기
아리나 |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