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아니고 <용이 산다>
<용이 산다>는 네이버에서 완결된 초 작가의 작품이다.
시즌1과 시즌2가 있다.
드래곤이든 인간이든 그저 평범한 판타지 일상물.
새로운 용(?)물 등장! <작품 소개란 발췌>
■특징■
1. 다양한 용들
<용이 산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웃들이 사실은 용이었다 라는 스토리로
정말 다양한 용들을 볼 수 있다.
세계관 속에서는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설정으로, 주인공인 김용과 그의 가족들은 모두 스리랑카 용이다.
반대로 김용의 누나 김옥분과 교제하는 용은 한국 토종 용으로 김용의 가족들과는 생김새가 다르다.
시즌1은 김용 중심으로, 시즌2는 찬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2. 인간력(?) 높은 용들
<용이 산다>의 용들은 하나 같이 속세에 익숙하다 못해 물들었는데,
실제로 김용은 로또 복권을 매번 구매하고 분리수거일을 지키며, 차찬희는 도박으로 집을 잃었다.
이외에도 김옥분은 웹툰 작가 영수는 제빵사인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인간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용들이 인간보다 더 인간처럼 생활하는 모습에서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마리
<용이 산다>의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훔친 아기용 마리이다.
개인적으로 <용이 산다>는 마리를 위해 태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마리가 자주 나오진 않지만 마리가 나오는 회차의 프리뷰는 모두 마리의 사진이며, 마리가 프리뷰인 회차는 유독 조회수가 높다.
저장해둔 마리의 사진 34513454536개를 모두 올려버리고 싶지만 가장 귀여운 사진으로 골라왔다.
마리 너무 귀엽지요... 8ㅅ8
색다른 일상툰과 귀여운 마리를 보고싶은 독자들에게 <용이 산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