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앙♡ 곤란한걸! '곤란한상황의 매력'

이십사센치 | 2016-07-16 08:37

성인비디오나 만화등이 압도적으로 많이 발달되어 있는 일본을 흔히 '성진국'이라고 부르곤 하는데 일본 모바일 성인만화역시도 레진코믹스를 통하여 한국에 많이 소개 되고있다.

수위가 굉장히 높은 만화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국내정서와 잘 맞지 않는 작품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리뷰할 <앙♡ 곤란한걸>같은경우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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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곤란한걸>은 일본의 모바일만화 사이트 HB의 만화로 레진코믹스에서 국내판매중이다. 매화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제목처럼 정말로 '곤란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므흣한 시츄에이션을 소재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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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수치심을 겪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로, 샤워도중 불이나는 바람에 모두가보는앞에 알몸으로 내던져진다던가, 공원에서 큰강아지의 습격을받아 옷이 모두 찢어져버린다던가하는 내용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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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부끄러운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마치 인기리에 완결되었던 성인만화(일본은 17금) '엿보기 구멍'을 떠올리게하한다.

 재미있는점은 두작품 모두 이렇다할 정사신은 막상 없다는것인데, 긴박한상황속에서 주인공이 상황을 어쩌지 못하고 곤란해하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묘한 두근거림과 상상에 나라로 빠져들게되는 매력은 두서없이 시작되는 거친 남여간의 몸의대화보다 매력있다는점이 바로 이작품들의 주목할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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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처음에는 단순히 '곤란한 상황'정도 였던것이 여주인공이 애를 쓰면 쓸수록 좀 더 곤란하고 므흣한 상황으로 빠져들면서 나중에는 수습못할 지경에 이르는데 이런 조여드는 긴장감이 바로 이 작품의 매력이라하겠다.

 

작화역시도 훌륭하고 특히나 곤란해하는 여자주인공들의 표정이나 몸짓에 대한 묘사가 아주 탁월하게 이루어져있기때문에 만화를 보고있다보면 정말로 숨을 참게된다거나 하는등 몰입도가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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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이라는것도 현장감을 더한다.

 

 

 비록 남여간의 몸에 대화는 존재하지 않는 웹툰이지만 그것보다 더 야릇하고 곤란한 상황들이 만들어내는 매력적인단편선인 <앙♡곤란한걸!> 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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