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금빛도깨비 쿠비 - 도깨비나라로 떠나는 기묘한 모험!

자동고양이 | 2016-06-01 19:07

 

 

  예로부터 우리의 역사 속에는 무궁무진한 기이한 것들이 등장했고, 그것들은 제각각의 풍류로 인간과 가깝게 지냈다. 그리고 여기, 도깨비와 마주한 한 소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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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할 나위 없이 씩씩한 소녀, <세하>가 안락했던 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 가게 된 이유는 너무나도 단순하다. 지금은 자신의 곁에 없는, 하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너무나도 예쁜 자신의 엄마를 찾기 위해서였다. 여태껏 엄마가 곁에 없는 이유는 잠시 어딘가에 간 것뿐이라는 아빠의 말을 찰떡같이 믿고 있던 그녀는 자신의 삼촌이 한 '엄마가 죽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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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 여정은 쉽지 않았다. 집안은 발칵 뒤집혀서 난리가 나고 전화는 수십 통도 넘게 오지만 사랑스러운 <세하>의 고집은 꺾일 줄을 몰랐다. 그래서 산 건너 물 건너, 온갖 곳을 다 지나고 여행을 하며 엄마가 사라진 곳을 향해 열심히 잰 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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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엄마가 사라진 장소. 그곳에서 에너지를 보충할 겸 자그마한 피크닉을 즐기던 <세하>는 자신에게 다가온 자그마하고 귀여운 보라빛 다람쥐에게 반해 먹던 것을 반 나누어준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 갑자기 다람쥐의 팔이 원×스의 루×처럼 쭉 늘어나서 자신이 내민 것을 몽땅 채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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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괴한 현상에 어안이 벙벙해져 울음을 터트리기도 애매한 찰나,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자신도 음식을 달라고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세하>가 고개를 들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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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종류의,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기괴한 생물들. 아니, 생물이라고 불러야할지도 모를 알 수 없는 것들. 그렇다면 이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세하>는 그토록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엄마를 찾아 모든 진실을 들을 수 있을까.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그러면서도 유쾌한 어린 소녀 <세하>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는 우리에게 기분 좋은 설렘과 동시에 힐링의 효과를 함께 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다음, <세하>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금빛도깨비 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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