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이혜민 | 2022-04-16 14:00
요즘 네이버에서는 꽤 많은 작품들이 신작으로 소개되고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졌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웹툰은 이제 막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작 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주인공,'우빈'.

그가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역으로 사랑해버리게 되어버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인데요~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천사 같은 그녀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취는 우빈을 점점 옥죄여오기 시작합니다.

분리수거도 안되는 인간쓰레기들의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ㅎㅎ




1화부터 남자주인공인 우빈은 제비처럼 행동하며 독한 말들을 서슴없이 쏟아내며 죄책감 따위는 없는 것처럼 한때의 '여자친구'를 대합니다.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몰입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여주, 수지는 캐릭터만 보았을 때는 착해보여 세상 돌아가는 일 하나도 알 지 못하는 부잣집 아가씨의 모습이네요.

사람의 외모가 아닌 내면을 볼 것만 같은 순수하고 청순한 아가씨는 여성들의 등꼴을 빼먹는 우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합니다 .




그리고 우빈 역시도 자신의 모든 과거를 알고도 관심 있다고 말해주는 수지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데, 여기서부터 소름 돋는 장면이 시작됩니다!

수지는 착하고 예쁘기만 한 외모 뒤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거나 우빈과의 데이트에서 길거리 음식은 처음 먹어본다며 맛있게 먹고서는 집으로 돌아간 뒤에 먹은 음식을 모두 게워낸다거나.

집에 사용인에게 식사를 하지 않았다며 저녁을 준비해 달라고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원래 나쁜 놈이었던 우빈과 착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성이 점점 들어나는 수지.

이 둘은 우연한 사고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혹시 이 사고 역시 수지가 만들어낸 우연은 아닌 건지 뒷 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지는 시간인데요.



제목처럼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려는 수지의 계략일까요?
아니면 쓰레기를 뜻하는 우빈을 쓰레기통인 수지에게 버리라는 것일까요?

이런 의미도 곱씹어보며 웹툰을 즐길 수 있으니 더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겠죠?

과연 쓰레기, 우빈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