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망나니에게 빙의했는데 천사 같은 남자가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 <킬 더 라이츠>

최예은 | 2022-07-23 14:00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유능한 용병이 할리우드의 유명한 망나니에게 빙의하는

bl 웹툰인 "킬 더 라이츠"입니다!



메이슨은 임무를 하던 도중 돈에 눈이 먼 자신의 팀원이 쏜
총을 맞고 즉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집에 있던 할리우드의 유명 골칫거리
헤일리 리스크는 이상한 약을 먹고 쓰러지게 되죠.

머리에 총을 맞아 죽게 된 메이슨은 병원에서 자신의
호흡기를 떼어내던 모르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메이슨이 헤일리 리스크에게 빙의 한 채 눈을 뜨게 된 거죠.


눈을 뜨게 된 헤일리, 아니 메이슨은
원래 몸의 주인인 헤일리의 매니저, 토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헤일리가 17년이나 된 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비록 특별한 경력도 없으면서 마약 문제와 스캔들만 잔뜩
만들고 다니는 할리우드에서 이름난 골칫거리 배우였지만요.

메이슨은 토니에게 퇴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데,
토니가 어떤 전화를 받게 됩니다.
헤일리가 찍기로 했던 엑스트라 신에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 당장 오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연락이었죠.
급하게 헤일리를 데리고 촬영장으로 향한 토니는
대사만 멀쩡하게 치라고 부탁하고 메이슨은
'어쩔 수 없지, 임무라고 생각해야겠어!'라며
대본을 받아 듭니다.


찍어야 하는 장면은 하나 뿐인 가족이 죽게 된 후
자신마저 죽는 비참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메이슨에게 익숙한 감정이었습니다.
그도 과거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건 연기가 아닌 본인의 과거 모습이었습니다.

헤일리가 아닌 메이슨의 모습.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신경 쓰지도 않을 모습이었지만
딱 한 명이 그 모습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바로 레이 칼튼 이였습니다.


그는 헤일리의 모습을 한 메이슨이 예전의 모습이 아닌,
자신이 아는 듯한 사람의 모습을 보이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추잡하게 자신에게 사귀자고,
한 번만 자자고 했던 남자인데 말이죠.

과연 레이 칼튼은 왜 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걸까요?

“킬 더 라이츠”는 용병이던 메이슨이 부하에 의해 죽은 후 할리우드의 유명한 쓰레기, 골칫덩이 취급을 받던 헤일리에 빙의하게 된 후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헤일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그를 연기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메이슨 자기 모습 그대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그 모습에 레이 칼튼이 관심을 가지게 되죠.

'킬 더 라이츠'는 그런 둘 사이의
과거와 현재를 그려낸 웹툰입니다.

전부터 서로를 아는 듯한 메이슨과 레이 칼튼.
메이슨이 원래의 모습이 아닌 헤일리의 모습을 한 상태에서 둘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그리고 숨겨진 레이 칼튼의
모습이 밝혀지며 둘이 어떤 관계성을 가지게 되는지,
궁금함을 참을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현재 '킬 더 라이츠'의 원작 웹소설은
3권으로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웹툰에 연재된 회차 이후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원작 웹소설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여기까지 “킬 더 라이츠”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앞으로 메이슨과 레이칼튼이
어떤 식으로 사랑을 이룰지,
그들의 과거가 어떤 식으로 엮여 있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