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 소설에서 먼지 같은 엑스트라가 된다면? <소설 속 엑스트라>

김현우 | 2022-07-24 14:00
안녕하세요!
다들 판타지 좋아하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소설 속 엑스트라>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장르는 판타지, 아카데미,
요즘 인기가 많은 엑스트라 물입니다.



"나는 누구지"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인물이 되었다.

얼굴은 물음표에다, 소설의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아무도 기억 못할 그런 인물.

영웅 아카데미에 입학한 엑스트라,
아니 소설 속 먼지가 살아남는 법.

지금 시작합니다.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한눈에 봐도 잘생겼고,
랭킹 1위에 누가 봐도 먼치킨 주인공 같아 보이는 이 남자.

김수호입니다.
소설의 주인공이죠.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신종학, 랭킹 2위로,
김수호의 라이벌처럼 보이는데요..
그럼 이 친구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일까요?

아쉽게도 아닙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 주인공인 걸까요?

힌트는 이 작품의 제목 '소설 속 엑스트라'에 있습니다.



왜 갑자기 엑스트라를 보여주냐고요?

이분이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입니다.

잘살고 있던 어느 날,
주인공은 갑자기 소설로 초대되었는데요.
그리기도 귀찮았는지 얼굴은 물음표에,
이름은 대충 지은 것만 같은 '김춘동'.

정말 먼지 같은 존재인데요.



사실 그는 이런 취급을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갑자기 들어오게 된 이 '이계귀환 영웅' 소설의 작가,
즉 창조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 등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소설 속에서는 거의 취급이 먼지 같은 엑스트라.

밸런스 패치가 잘 된 것 같지 않나요?
창조주면서 엑스트라.
먼치킨인듯 하면서도 아닌, 절묘한 설정입니다.

이런 설정을 가지고 갑작스럽게 자신이 쓴 소설 속에
들어오게 된 주인공.
주인공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앞으로가 몹시 기대됩니다.



웹툰 '소설 속 엑스트라'는 지금도 연재 중이며
현재 23화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을 원작으로 하기에
스토리의 흐름이 더 탄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판타지 웹툰은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화려한 작화도 생명이죠?
이 웹툰은 작화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분명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작가 본인이 직접 소설로,
그것도 엑스트라로 들어간다는 흥미로운 소재.
판타지의 전형적이고 뻔한 먼치킨 주인공이 아니라서
더욱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본 거 같습니다.

아카데미,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모든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