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쉿! 비밀이예요! <공작 부인의 은밀한 집필>

이해륜 | 2022-08-30 15:29

안녕하세요!

능력 있는 여주가 주인공인 웹툰, 좋아하시나요?
저는 흔히 구른다고 표현되는 고생하는 여주, 남주도 좋지만
능력 있는 여주가 등장하는 웹툰도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능력 여주 등장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달려왔습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작품은
<공작 부인의 은밀한 집필>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여주인공의 직업이 무엇인지 유추가 가능하죠?

그럼 과연 공작부인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오늘의 여주인공 엘리샤, 
엘리샤는 필이라는 가명으로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입니다.
 
꽤 필력이 좋아 그녀의 소설을 찾아보는 팬들도 많은 편이죠!

하지만 시대는 여성이 직업을 가지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엘리샤는 여성이 소설을 쓴다는 소문이 퍼져나갈까 
가명을 이용하여 철저히 신분을 숨긴 채 집필을 해왔어요.

그러던 어느 날!

결혼을 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등쌀에 밀려
그녀는 구혼 활동을 하게 됩니다.

결혼 전까지 집필, 서점, 도서관 출입 금지령까지 떨어지죠.

그렇게 엘리샤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사교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시간, 공작인 레사.
그는 최고의 신랑감이지만 결혼에는 관심도 없는 상태인데요.

그 역시 혼기가 꽉 찬 상태이지만
그의 관심은 오로지 작가 필의 소설뿐.


그런 그는 필이 집필하던 소설이 완결도 맺지 않은 채
잠정 연재 중단이 되자 매우 좌절한 상태입니다.

최고의 신랑감이자 완벽한 공작인 그가
유일하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 때가 바로
필의 소설을 볼 때였죠.

집필하려면 결혼해야 하는 엘리샤와
그런 그녀의 소설을 기다리며 공작가를 잇기 위해
결혼을 강요받는 레사.

마치 운명 같죠?


이런 운명 같은 두 사람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결혼 조건을 확인하고,
계약 결혼을 하기로 결심하죠. 

쇼윈도 부부로 서로의 취미 생활을 위해
각개전투를 하기로 한 두 사람.

둘이 잘 되는 거야 사실 저도 알고 작가님도 알고
여러분도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을 훔쳐보는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팬이라는 설정도 독특하고요!
 
큰 사건 사고가 있는 웹툰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개인 생활을 얼마나 잘 배려해주는 지
잘 묘사되어 있어요.

여기서 제일 재미있는 포인트는!
 
과연 레사는 엘리샤가 작가 필인 것을 알고 있냐는 건데요.


엘리샤의 가장 큰 비밀인 만큼
언제쯤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될지,
작가 필의 정체가 드러난 뒤 
레사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공작 부인의 은밀한 집필> 리뷰였습니다!


여러분도 레사와 엘리샤가 그려나갈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