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신들의 일꾼이 되어 강해지자! <신들의 알바나라>
성주현
| 2023-03-03 09:47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대되는 신작!
<신들의 알바 나라>를 리뷰할게요!
‘던전’이라는 존재가 나타나고
사람들에게 ‘재능’이라는 잠재 능력이 발현한 시대.
재능으로 인해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이는 인류의 축복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유담덕’은 무재능.
안 그래도 무재능으로 사는 것도 서러운데
면접에서 대놓고 차별 당하고, 지나가다 물을 맞는 등
하루 종일 운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은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운수도 없고 재능도 없는 자신의 현실에
쌓인 한이 터져 신세를 한탄하던 그때!
주인공은 쾅! 하고 벼락을 맞게 됩니다.
‘이대로 죽는 건가?’라는 생각과 동시에
잠시 기절했다 깨어난 주인공은
자신에게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 것을 깨닫습니다.
재능이 있는 자들만 보인다는
‘상태창’이 주인공에게 보이기 시작한 것인데요.
천천히 생각하던 그는 상태창이
신들의 알바 채용 공고임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지만
곧, 잃을 것이 없는 주인공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알바에 지원합니다!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알바는 바로,
'던전 생성 알바'!
주인공은 알바를 수락하자마자
신들의 세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주한 '천둥의 신 토르'
큰 망치를 들고 번개를 다스리는 토르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신이죠?
주인공은 떨어진 세계가 신들의 나라임을 눈치채고
자신을 작은 산의 신이라고 소개합니다.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인 토르 또한
주인공을 아시아권의 하급 신으로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하지만, ’던전‘은 인간들의 적이죠.
적을 자기 손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라
주인공은 양심에 찔리면서도 일은 열심히 합니다.
일을 열심히 한 주인공은 다른 일꾼 신들에게 평판이 좋았고
일을 하며 친해진 일꾼 하급 신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던전의 지리와 구조를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퇴근한 후, 주인공은 진짜 본인이
각성한 것에 크게 감동함과 동시에
아르바이트에 대한 보수를 받게 됩니다.
그는 신들의 알바를 수행한 대가로 얼마를 받게 되었을까요?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게 될까요?
인간의 적인 ’던전‘을 짓게 된 것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신들의 알바 나라>는 소설 원작으로,
웹툰은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3시간마다 무료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작화와 연출이 뛰어난 작품이라 눈이 즐거워요!
그리고, 신들의 알바를 수행하여 강해지는
주인공이 신선하다고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주인공이 어떤 알바를 하며
앞날을 해쳐갈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카카오페이지로 가서 감상해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신들의 알바 나라>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