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 필요 없고, 네 첫사랑만 가져갈게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

성주현 | 2023-09-14 11:03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다시 태어난 인생.


뭘 해도 주인공에게 빼앗기는 삶은
너무나도 비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만나는 남자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려버리는 비운의 주인공!


카리나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Me친놈! (ㅂㄷㅂㄷ)
약혼녀 앞에서 자신의 마음이 다른 곳에 있음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말하는 남자.


심지어 파혼도 하지 않고
다른 여자의 정부가 되겠다는 이 남자를
상대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오늘의 주인공, 카리나입니다.


소설 속의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태어나 버린 카리나.


그녀는 그동안 네 번의 연애를 해왔지만
상대는 모두 한 사람에게 눈을 돌려 버렸습니다.
바로 주인공인 타티아나에게 말이죠.


'주인공이니까…'
라고 넘기는 것도 한두 번이지.


타티아나는 결혼한 후에도
카리나의 연애를 방해했죠.


이쯤 되니 타티아나는
'부러 그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제는 짜증이나 견딜 수 없는 그녀.


마침 타티아나와 신경전을 벌이던 중,
황제와의 알현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만나게 된 카리나와 황제.
황제는 생각보다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체 없는 소문보다 중요한 것은
눈앞에 존재하는 사람 그 자체라는 것을요."


라는 카리나의 당당함과
내뱉는 솔직한 말들에
흥미를 느낀 듯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황제는 파격적인 말을 뱉습니다.


"나와 한번 만나보지 않겠는가?"


그리고 타티아나가 보는 앞에서
카리나를 품에 안는 황제!


그 모습을 지켜본 타티아나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불안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타티아나의 첫사랑인 황제는
카리나에게 반한 거 같죠?


하지만…
"진짜로 연애나 할까요?"
라는 카리나 말에


잠깐이나마 싸한 표정을 짓습니다.. (ㄷㄷ)


황제는 카리나에게 정말 진심일까요?
앞으로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과연 …
황제는 게임 속 여주 '타티아나'에게
반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가 될 수 있을까요?


네 번의 연애에서 모두 상처만을 받고 끝난 카리나.
그리고 결혼해서까지 카리나의 남자를 앗아가는 타티아나.


'조연은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고민하는 카리나가 안타까우면서도
믿음직스러운 황제와 함께할
앞으로의 사이다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이 작품의 흥미로운 점은
원작 여주(타티아나)의
첫사랑을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사랑 중에서도 첫사랑은 의미가 남다르니까요.


타티아나의 첫사랑인 황제.
카리나는 황제와 함께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타티아나의 마음이 궁금하신 분들,
카리나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를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