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죽은 줄 알았던 첫사랑이 돌아왔다! <너에게로 중독>

이현 | 2023-09-21 13:17
안녕하세요:)


초능력이 있는 세상이라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


상상만 해도 마치
호그와트의 마법사가 될 것만 같은
설레는 느낌이 들죠ㅎㅎ


하지만 질문을 바꿔서,
인구의 절반만 초능력이 있는 세상이라면…
과연 우리는 행복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 <너에게로 중독>
'선천적으로 초능력의 유무가 정해진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선 초능력이 있는 사람은 '벡터'라 불리고,
후천적으로 초능력자가 되는 극소수 사람들은 '릭시',
그리고 초능력이 없는 사람은 '제로'라 불리죠.


그리고 '제로(0)',
다시 말해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취급당하며
노골적인 차별 속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사회는 팔찌를 통해 벡터와 제로를 구분 짓고,
초능력자들은 제로를 헐뜯으며 범죄도 서슴지 않죠.


“벡터의 힘으로 윤택해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이처럼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받은 제로들은
절대 넘을 수 없는 선을 그저 바라만 봐야 했죠.



인구의 반만 초능력자인 세상은
능력에 따라 신분이 나뉠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철저한 '신분사회'입니다.


심지어 초능력자들 사이에서도
능력의 개수에 따라 상위계급과 하위계급으로 나뉘며,
그 급에 따라 권력이 정해지네요.


우리의 주인공,
'윤세아'는 수많은 제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쉽게 체념하거나 무력해지지 않고
끊임없이 반항한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그런 세아를 항상 응원해 주는
오래전부터 본 옆집 동생이자
사랑하는 연인, '하도현'.


같은 제로인 둘은
세상에 상처받은 마음을 알아주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줬죠.


하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평소 도현을 질투한 벡터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세아와 도현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완전히 불태워 버렸거든요.


순식간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잃어버린 세아.


그 후, 세아는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여전히 차별적인 사회에서
하루하루를 버텨왔습니다.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반복해서 그때 꿈을 꾸며
끝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죠.


심지어 제로를 향한 범죄가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제로인 세아에게 허락된 일자리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다고 할 정도였고요.


그래서
세아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진상 벡터 손님을 상대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현실에 순응한 듯 살고 있지만,
뒤에서는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바꿔나갈 목표를 키우면서요.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도현과 부모님,
그리고 홀로 남겨진 자신을 위한 다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둠 속에서 한 남자가 세아를 불러 세웁니다.


잔뜩 경계한 채 남자를 본 세아는
그대로 굳어버립니다.



바로,
죽은 줄만 알았던 첫사랑.
'하도현'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딘가 싸해 보이는 도현...


다시 나타난 도현은 
세아가 알던 도현과는 어쩐지 다른 느낌입니다.


그간 어떻게 지냈냐는 세아의 물음에
그저 한국에 없었다고 대답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과
세아가 몇 없는 생존자였던 것,
그동안 세아가 어떻게 살았는지도
다 알고 있었다면서
10년 동안 연락 한 통도 없었던 도현.


자꾸 자신에 대해서는 숨긴 채
정리가 되면 말해준다며 기다려달라고만 합니다.


과연 제로였던 도현이는
어떻게 불 속에서 살아남은 것일까요?


그동안 도현이는 어떻게 살았으며,
세아에게 오는 데 10년이나 걸린 이유와
그가 숨기려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대체 세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까요?


유명 웹소설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작.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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