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입을 맞추면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 <술탄의 귀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안혜진
| 2023-12-29 10: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존재로 빙의해 버린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 특별한 존재는 바로,
흰털에 오드아이를 가진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이 귀여운 고양이는
'예언이 고양이',' 아슈타르의 화신' 등으로 불리며
이세계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 같은데요!
과연 여주인공이 온 이세계는 어떤 세계인지,
또 이곳에서 그녀는 어떤 존재인지 궁금한 작품입니다!
그럼, <술탄의 귀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화려한 침실에 굼실 굼실 소리를 내고 있는
수상한 기척이 느껴지는데요!
수상한 기척이 느껴지는데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이 수상한 사람은 본인이 가장 놀라는데요!
오드아이가 돋보이는 이 여인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얼굴을 더듬어보고,
믿을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얼굴을 더듬어보고,
의미심장한 말들을 내뱉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이세계에서 나는 분명…'
…이세계라고요?
네, 그녀의 정체는 다른 세계에서 온 이방인이었습니다!
현실의 그녀는 무난한 삶을 살아온 평범한 소녀였는데요!
평범한 그녀에게 단 한 가지 다른 점이라고 하면
심장마비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었죠!
심장마비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었죠!
꽃다운 나이에 죽은 게 억울했는데….
신께서 억울한 목소리를 들은 것인지
그녀가 다시 눈 떴을 땐
죽기 전에 보던 가상 역사물 세계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죽기 전에 보던 가상 역사물 세계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실, 처음에 그녀는 고양이 몸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세계에 와서
고양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황스러운데,
고양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황스러운데,
더 기겁할 일은...
그냥 고양이가 아닌
'사람들에게 쫓기는 고양이'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에게 쫓기는 고양이'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요리조리 피하며 열심히 도망가고 있는데
결국 그녀는 막다른 벽에 다다르고 마는데요!
결국 그녀는 막다른 벽에 다다르고 마는데요!
손가락 욕이 절로 나오는 상황.
사람들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 귀여운 고양이의
뚜렷한 오드아이 때문인데요!
뚜렷한 오드아이 때문인데요!
사람들 말에 빌리자면 '윗분들'이 말씀하시길,
뚜렷한 오드아이를 가진 이 고양이는
총독께 진상할 고양이였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수군대는 사이,
담을 뛰어넘어 도망치려던 고양이는
결국 담에서 떨어져 사람들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담을 뛰어넘어 도망치려던 고양이는
결국 담에서 떨어져 사람들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이미 잡혔겠다, 총독의 고양이랬다,
그냥 이참에 총독을 집사로 삼아야겠다며
'냥생역전'을 꿈꾸고 있었는데요!
그냥 이참에 총독을 집사로 삼아야겠다며
'냥생역전'을 꿈꾸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끌려간 곳도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화려한 궁에서 만난 신관,
아지즈는 그녀를 '예언의 고양이'라고 부르는데요!
덧붙여 '기다리던 아슈타르의 화신'이 확실하다며,
'새로운 왕을 수호할 여신의 집행자'라고 합니다.
대체 그녀는
이세계의 어떤 존재로 빙의한 것일까요?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그녀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던 곳은
사실 무시무시한 남자의 침실이었습니다!
이 기개 넘치는 남자의 이름은 슐레이만.
아슈탈 왕궁의 제2왕자이자 수도의 총독입니다.
그리고 허락도 없이 침실에 들어온 그녀를 본 슐레이만은
조용히(?) 그녀의 목에 칼을 겨누는데요.
조용히(?) 그녀의 목에 칼을 겨누는데요.
현재 엄청난 위기를 맞이한 그녀는
과연 이 남자에게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과연 이 남자에게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고양이었던 그녀가
어떻게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걸까요?
어떻게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걸까요?
그녀가 와 버린 이세계의 세계관이 궁금하신 분들!
또, 그녀의 존재와 운명이 궁금하신 분들!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술탄의 귀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