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범한 선생님의 평범하지 않은 이세계 평화 수업! <하늘쌤은 피곤해>

김슬기 | 2019-06-28 16:48

대한민국 열혈교사로 돌아가기 위한 하늘쌤의 눈물 나는 도전기.

 

교사는 넓게 직업으로서 일정한 지식 또는 기능을 교수, 매개하는 자를 말한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는 것 이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친다. 진로를 정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교사부모의 영향력 그 이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교사가 등장하는 웹툰이 있다. 바로 <하늘쌤은 피곤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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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쌤은 피곤해>의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하늘이다. ‘하늘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그 어렵다는 임용고시를 통과하고 인기 많고 잘나가던 학교 선생님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트럭에 치이는 사고로 인해 하늘은 생전 처음 보는 낯선 곳에 있었고, 그곳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본래 살던 곳과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업을 묻길래 단지 선생이라고 말했는데, 교장선생님은 하늘보고 이 반의 담임을 맡아달라고 요청한다. 어떤 과목을 가르치면 되는지 묻는 질문에 이 세계에 있는 다양한 종족에 대한 편견이 없는 하늘이 아이들에게 평화를 가르쳐달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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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가게 된 그 세계는 2세게 동안 끊이지 않던 오랜 전쟁이 막을 내리고, 대륙은 평화를 맞이했으며 모든 종족은 평등하다는 이념 아래 대 평화 협정을 맺은 곳이었다. 또한 마법을 사용 할 수도 있는 낯선 곳이다. 그 곳에서 하늘평화에 대한 가르침을 전파하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하늘쌤은 피곤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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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쌤은 피곤해>의 그림체는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연상하게 할 만큼 귀엽고 다양한 색감을 사용했다. 그리고 웹툰 전개가 다양한 종족이 등장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각 종족별 특징을 머리색, 피부색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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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쌤은 피곤해>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좋아하거나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유치한 소재를 싫어하는 독자들에게는 비추한다.

하늘쌤은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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