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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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 남색가"로 알려진 윤승호 도령이 우연히 접한 춘화집. 그림에 강한 매력을 느낀 윤도령은 춘화가 백나겸을 찾아낸다. 그에게 자신의 밤생활을 춘화로 담아낼 것을 요구하며 자신의 집으로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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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남색에 유명하며 놀음이란 놀음은 다 할것 같은 도령이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했으니 그것은 야화첩이었다. 도령들에게 야화첩이야 부끄러운것이기는 하나 그것이 이상하지는 않은것이었다 그러나 도령은 야화첩을 자신의 성행위로 채우고 싶었으니 숨어 살던 유명한 젊은 화가(주인공)에게 강제로 일을 맡기게 된다.
일단 그림체가 상당합니다. 매료 되는 듯한 그림체를 보여주어서 홀린듯이 눌러 들어간게 발단이었습니다. 내용은 강압적이고 뭔가 신선했습니다. 절대 가벼히볼수있는 그런웹툰은 아니고 스토리가 짙게깔려있는 성인물의 기운이 물씬 흘러나옵니다. 계속 주인공을 놀려먹을려는 도령도 그놀림을 알지만 빠져나갈수없는 주인공의 몸부림에도 주목하여 보게되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조선물,성인물,화가,도련님,문어발공등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