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1.31
“도망칠 생각이라도 하는 건가?”
부모님의 죽음 이후 망나니 삼촌에게서 연을 구해준 사람은 준성의 아버지 석주였다. 연은 무심한 듯 다정한 준성에게 빠져들지만, 그는 재벌가 외동딸과 혼담까지 오가는 몸.
어느 날, 오 비서와 함께 술을 진탕 마신 연은 준성의 오피스텔에서 눈을 뜬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
단 한 번, 제 것이 아닌 걸 탐낸 밤.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준성과 결혼했지만, 연은 고민 끝에 편지 한 장을 놓고 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인연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남편이 아내를 만나러 오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났는데, 그가 찾아왔다.
운명 그리고 욕망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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