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1.07
"전화 번호 눌러."
침대에서 일어난 남편 세준이 연아에게 핸드폰을 내밀며 물었다 .
연아는 그의 핸드폰에 자신을 뭐라고 저장할까 생각하다가 고민끝에 '평창동채연아'라고 적어넣었다.
결혼한 지 두달이 지난 어느날 아침이었다.
.
.
“나와 왈츠를 추면 당신이 가장 원하는 선물을 줄게.”
첫 번째 왈츠가 끝난 뒤, 세준은 그녀가 가장 원하던 걸 선물로 주었다.
"왈츠를 추면, 이번에도 내가 원하는 선물을 줄 건가요?"
그리고, 두 번째 왈츠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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