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12.16
뜨거운 연애와는 거리가 먼 그녀, 연하루.
그녀의 앞에 나타난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 그리고 제안.
“앞으로 세 번만 더, 주말에 이렇게 보자.
마지막 주말, 그때 결정해. 그래도 아니라고 하면, 내가 물러날게.”
사내 최고의 스타, 오승원!
외모 준수, 학력 준수, 업무처리능력 준수, 평판 준수, 거기에 집안까지 준수!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연애 상대.
그러나 ‘사내 연애’는
그녀의 인생 가치 실현을 위해서라도 피해야 할 최대의 리스크였다.
하루의 목숨을 구해 준 남자, 서정우!
어깨깡패, 두뇌깡패, 인성깡패.
싸늘해 보이는 이미지의 그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회 환원 사업까지.
눈이 돌게 미친 스펙의 소유자인 것도 모자라
옆 회사 갑님, SJW 테크의 사장이자 그간 쭈욱 수상하게 느꼈던 옆집 남자였단다.
그런데 이 남자, 스펙처럼 아무래도 미친 게 아닐까?
시시콜콜 그녀의 신상을 캐묻고, 감시하듯 굴더니 어느 날 불쑥 제안했다.
“오승원…… 그 남자랑은 무슨 사이야?”
“썸 타기로 합의 본 사이요.”
“왜?”
“사내 연애는 부담스러워서요.”
“그런가? 사내 연애가 싫으면…… 사외 연애는 어때?”
아니 이 남자들이 정말 왜들 이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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