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2.21
- 떨어지는 낙엽과 같은 사랑일 거라 생각하였나이다.
- 돌아서면 이 떨리는 마음 또한 사라질 줄 알았나이다.
- 그래서 숨을 죽였나이다.
- 그래서 몸을 낮췄나이다.
- 내 사랑으로 인하여 당신께서 흔들릴까 봐.
- 이 못난 나로 인하여 당신께서 아파하실까 봐.
- 그래서 그랬나이다.
-허니 시린 그 눈빛만은 거두어주시옵소서.
짧은 화의 독백, 화의 마음.
가슴 시린 그녀의 눈물과 함께 떨어지는 서러운 속삭임.
사람을 인식할 때부터, 걸음마를 배울 때부터 함께한 그분.
그분을 위해서 목숨이라도 내놓을 수 있으나, 심장을 드릴 수는 없는 그녀.
고구려 최고라 칭하는 권룡문의 문주를 사랑하는 죄로,
문주를 지키겠다 약조한 선대문주에 대한 예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그녀, 화.
그분에 대한 사랑은 부질없는 것이라 자신을 누르며 곁을 지킨 이십 년!
이젠 그를 향한 이 사랑을 보여야 할 때인 것 같다.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