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1.06.10
천 년 전(千年前)부터 중원무림천하(中原武林天下)에 전해내려 오는 신비(神秘)한 전설(傳說)이 있다는 것 은 강호명숙(江湖名宿)들이 다 아는 일이다. 그것이 신화(神話)인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인 지는 밝혀지지 않은 일이나, 그 내용은 가히 가공(可 恐)이었다. -우주재삼마제(宇宙在三魔帝), 어천(於天) 어검(於劍) 어혈(於血), 오호! 검으로 피를 부르고, 그 피로 하늘을 가렸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런 것이고, 전해지는대로 이야기 하자면 실로 믿기지 않는 내용이었다. 그것인 즉, -천마(天魔) 혈마(血魔) 검마(劍魔)가 나타나 천하를 혈세(血洗)했었다. 그들이 노린 것은 마도대종사(魔道 大宗師)의 자리였다. 절대마검(絶代魔劍)으로 십리(十里) 안의 모든 것을 갈랐던 검마(劍魔), 구중천(九重天)을 자유로이 날며 혈기류(血氣流)를 흘려 금석(金石)을 녹이던 혈마(血 魔)이나, 결국 천마(天魔)의 삼식(三式)아래 무릎을 꿇었다. 허나, 천마는 단 삼일(三日)간의 마도대종사였을 뿐이 다. 검마와 혈마가 제이인자(第二人者)로 있을 수 없어 천 마와 동귀어진(同歸於盡)해서이다. 그리고 그들의 혼(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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