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8.22
14년 동안 그저 우정 하나만을 믿고 지속되어 온 서연주와 한경주. 서로에게 그만큼 익숙해져 있던 탓일까? 그들은 어느 순간, 스스로도 당혹스러울 만큼 상대를 남자로 혹은 여자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사랑은 하는 게 아니라 빠지는 것’이라던 어느 영화 속 명 구절처럼, 이들 역시 한순간 서로에게 빠짐으로써 ‘관계의 1차 변화’를 겪는다.
그렇게 ‘연인’이란 이름으로 또 다른 관계를 맺은 그들은 ‘내 남자’ 그리고 ‘내 여자’로서 달라진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며 사랑을 재정립한다. 그런데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사건은 이들의 사랑을 반대하는 인물이 등장했다는 것. 어찌 보면 너무나 흔하고도 뻔하다 할 수 있지만 남녀의 사랑 속에서 ‘부모의 반대’라는 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우리네 인생사 중 한 부분이 아닐까? 그렇게 그들 역시 장애에 부딪혔고, 둘 중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미숙한 연주는 그들의 ‘연인’ 관계를 끝내고 다시 친구로 돌아가길 원한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