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8.18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강소린.
약혼식 날, 연인의 밀회를 목격한 그녀. 그만 죽음을 선택하고…….
흉부외과 심장외과의 도민혁.
죽은 아버지의 빚을 갚느라 팍팍했던 그의 삶에 단비처럼 내린 소린의 피아노 선율.
그런 그의 앞에 죽은 그녀가 다시 나타나다?
“처음이야. 내 벗은 몸을 본 여자는…….”
“뭐, 뭐라고?”
그녀가 말을 더듬으며 고개를 드는 순간 그의 입술이 부딪쳐 왔다.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읍, 하.”
순간 소름이 돋을 만큼 짜릿하게 스쳐가는 전율에 몸서리가 쳐 지자 소린은 두 손을 꽉 움켜쥐었다.
혼란스러운 사랑에 휘말린 소린과 민혁.
그렇게 결말을 알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이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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