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12.07
단 한 번의 일탈이 가져온 엄청난 결과. 다분히 계획적인 재회.
고작 하룻밤 보낸 거로 연애하자니, 머리가 좀 이상한 남자가 아닌가.
“내가 그쪽을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문제로 지저분하게 질척거릴 것 같지 않아서였어요.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태연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목소리가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동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던 그가 고개를 기울이며 웃었다.
“공부 많이 한 여자는 말귀를 잘 못 알아듣나? 내 말을 전혀 이해 못 하고 있잖아.”
지환은 자꾸만 뒤로 물러나는 해연의 작은 손을 덥석 움켜잡았다. 그날처럼 파들파들 떨리는 손끝이 그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이거 놔요. 진짜 경찰 부를…….”
“나랑 연애 해. 원나잇이고 투나잇이고 다 잊어. 난 에브리나잇을 원해.”
이상한 남자.
“싫어요.”
특이한 여자.
그 일탈의 결말은?
-바람직한 일탈
일러스트:JIYUN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