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8.01
예스24 e연재 제1회 공모전 당선작
[이래인표 가라시대물 2탄]
중전의 자리에 올랐으나 2년여 동안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내전의 천덕꾸러기 신세로 살아온 정윤은 계속되는 주변의 압박에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눈 한번 질끈 감고 왕 앞에서 그동안 풀지 못한 옷고름을 풀어헤치는데…….
오히려 삐뚤어지니 뭔가 잘되어 가나 했지만, 분위기 못 맞추는 아버지가 일을 치게 되고 급기야 폐비 신세가 되고 만다.
하지만 폐비가 되었다고 흰 소복 입고 금군이 들고 올 약탕기 기다리며 울고 있을 그녀가 아니다! 비워진 쌀독에 분기탱천한 그녀는 자신의 곁에 남은 식솔들과 살 방법을 모색한다.
그런 그녀 앞에 다시는 볼일 없을 줄 알았던 왕이 잠행을 나서 찾아오고, 정윤은 다시 속절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그러나 냉혹한 현실은 다시 그녀를 벼랑으로 밀어 넣고, 끝내 왕을 밀어낸 그녀는 폐비로서 감히 상상도 못할 발칙하고 대범한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과연, 그녀가 꿈꾸는 폐비의 은밀한 사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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