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4.0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열정페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에 행복한 여자 수안.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랐지만 평범 이상으로 맹한 포토그래퍼 수안.
그런데 욕심 없이 그저 좋아 좋아가 트레이드인 수안에게 들어 온 거대한 일거리의 주인공이
평범과는 거리가 먼 땅 부잣집의 비범한 외동아들 고재현이라는데…….
어째 이 일거리, 왠지 불안하기만 한데…….
“나 몰라?”
“알아야 되나?”
“날 모른다고?”
“뭐, 잘난 얼굴만 믿고 끼 하나 없이 아이돌로 승승장구하다가 그 팀 해체하고 나서 발연기 소리 듣는 당신 배우 이력을 묻는 거야?”
결국 참지 못하고 한 방 먹였다.
무슨 멜로 드라마나 로맨스 소설도 아니고.
‘날 이렇게 무시한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야.’
하고 다가서는 재현을 수안은 계속 무시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넌 너의 길을 가세요. 난 나의 길을 갈게요. 엮이면 골치 아프다. 엮이고 싶지 않아!
그런데 사람 일이 마음처럼 되나? 엮이고 말지.
미운 오리 새끼! 씨발!
엮이고 엮이다보니 미운 오리 새끼가 점점 백조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어?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 본문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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