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10.07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연재 소설!
[본 작품은 단행본 <십왕결>을 연재용으로 재편집, 교정한 개정본입니다.]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법문, 십왕결(十王訣)!
천하가 원했으나 십왕결을 손에 쥔 일세지웅이 있었으니, 제종 신도공백이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었으니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무림에 등장할 두 기재가 그의 천하를 끝내리란 예언이 있었다.
들판에서 주워 온 아이라 해서 소야자(小野子)라 불리던 고아소년 남천악(南天嶽).
경극단에서 자란 그가 재치 있는 입담과 배포로 강호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일견 평범해 보이는 그의 뒤를 쫓는 기괴한 무리들이 있었으니,
그로써 세 치 혀와 두 다리만으로 목숨을 건 도망이, 그리고 기연이 시작되었다!
"천소마야는 결코 어떤 지위나 권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단지 힘없고 나약한 사람들의 친구로 부당한 패주들이나 제황들을 상대로
혼자로 외롭게 싸워야 하는 고독한 영웅일 뿐이다.
소야자야, 너는…… 천소마야가 되는 것을 후회하지 않겠느냐?"
그의 눈에서 역시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할아버지! 소야자는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힘없고 나약한 사람들의 편에 서는 진정한 형제와 친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구류천소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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