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4.10
내 이름은 엘레인.
벨리스 왕국의 변두리 화전민촌에서 2남 1녀의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젖먹이 동생을 오빠와 단둘이 키워야 합니다.
그러기엔 우리는 너무 어리지만 세상이 각박하여 믿고 맡길만한 사람도 없고, 먼 친척도 없으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나봅니다.
신은 마이크라는 노총각천사를 우리들에게 보내 주셨으니까요. 그 뿐만 아니라 블랙과 토야도 함께 보내 주셨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렇게만 계속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벨리스 왕국을 넘보는 인근의 나쁜 제국 트리언, 결국 힘없는 벨리스 왕국은 못되고 힘센 트리언 제국한테 먹히고 말았습니다.
딱 노예가 될 우리 3남매. 그래서 우리의 새 아빠 마이크는 어떤 결심을 하였습니다.
저자 - 이성희
경상남도 울산 출생.
21살 결혼 후 안산을 거쳐 서울 거주 중.
2010년 조아라(www.joara.com) 가입 후 작품 활동 중.
작품 Light blue 외 몇 편.
연필을 잡을 시기부터 공책이고 책이고 무조건 빈 공간만 눈에 띄면 그림을 그려 대서 혼나기 일쑤였습니다. 어린 제겐 그림이었지만 어른들의 눈엔 낙서였을 겁니다. 아마 그때부터 나만의 세계를 그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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